이전 M모군이 'N.H.K에 어서오세요'의 소설판(원판)을 빌려줘서 읽어봤습니다.
다 읽은 건 꽤 이전 일이지만요. 마침 코믹스판 3권도 라이센스로 나온 김에 같이 올립니다.

코믹스판을 먼저 봐서 그런지, 소설판을 읽고 나서의 감상은 '이 인간 의외로 제대로 된 인간(어디까지나 코믹스판에 비해서)이잖아' 였습니다. 되려 수상쩍다가 그럼 그렇지...싶었던 건 천사같은 자원봉사자. (...)




소설판의 감상을 간단히 축약하자면...아래와 같습니다.

'물에 빠졌는데, 도우러 온 사람이 뛰어들었지만,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수영을 못 하더라' (...)




그나저나 코믹스판, 2권 중말부터 그렇다지만 거의 오리지널 스토리군요. M모군의 표현을 빌자면 '이미 폭주' 입니다. 그래도 소설판의 맛있어 보이는 부분은 빠짐없이 가져올 모양이네요. (4권 예고에서 밝힌 선배와의 불륜 데이트라던지) 코믹스판은 코믹스판 나름대로 보는 재미도 있고 하니, 향후가 기대됩니다. 아예 엔딩까지 마구 폭주해서 오리지널의 구렁텅이로 빠져 주면 되레 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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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4 15:44 2005/10/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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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ogual 2005/10/04 20:16  Modify/Delete  Reply  Address

    nhn corp에 입사지원 내놓은 상태에 이걸 RSS에서 보고.... 그쪽에서 제가 제시한 블로그 주소를 보고 합격통지하러온줄 깜짝 놀랐습니다만....ㅠ.ㅠ) OTL 털썩입니다.

  3. M모군 2005/10/05 01:51  Modify/Delete  Reply  Address

    코믹스는 관람차 번지점프라던가 날이갈수록 이리저리 폭주하고 있는지라 그 종착지점이 심히 궁금함(게다가 사토군보다 미사키양의 폭주가 심각하다고 봄.). 그리고 원판 4권 초회특전은 ’岬ちゃんお出かけ脱衣フィギュア’라는 수상한 물건이라는데..

    • KAISO 2005/10/05 16:04  Modify/Delete  Address

      외출탈의피규어라니 거 뭔가 또 상당히 수상쩍은......
      조만간 책 반납을 위해서라도 한번 작당난입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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