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도 드롭킥으로 확 그냥.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좌측통행, 지하철 승하차, 신호등과 같은 기본 통행질서는 어지간한 일이 있기 전에는 엄수하는 성격입니다. 에스컬레이터 매너도 예외는 아니어서 서있을 때에는 레퍼런스 대로 우측으로 붙습니다. 혼잡할 때는 물론이고 그렇지 않을 때도, 그리고 동행이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종 저런 꼴을 보면, 매번은 아니라지만 정말 발로 차서라도

그런 의미에서, 와타야 리사의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원제 : 蹴りたい背中) 은 이와 같이 무질서한 현대의 통행질서를 10대의 눈높이에서 비판한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아쿠타가와 상 받을 만 하다니까요. (거짓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질서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국가와 지역에 따른 문화적인 차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유연성을 제외하더라도, 어떤 질서는 반드시 지키는 반면 다른 질서에는 둔감한 사람도 있을 수 있지요. 굳이 멀리서 찾지 않아도, 저만 해도 그렇습니다.
인간이 상호 보완적인 존재라고 하는 이유는, 이렇듯 결여된 부분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 서로의 등짝을 차 주면서 살아가는 그 삶의 모습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뭔가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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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차기전에 법적대응에 필요한 돈이 많아야하고ㅠ
아 안찰래요 ㅠ
현실적인 문제로 들어서면 역시 곤란해 지는군요.;
마음 속의 등을 차는 쪽으로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먼산)
'등짝' 하길레 '등짝을 보자' 도 나올 것 같더니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나왔군요(야;)
방문객의 기대를 만족시켜 주는 것도 관리자의 중요한 책무지. (...)
캐나다는 우측통행인지라,처음 왔을땐 상당히 헷갈렸다죠..; 지금은 잘 준수하고 있습니다만 한국가면 또 헷갈릴 것 같습니다.(등짝을 차이지 않았으면 좋겠..)
으아아 그리고 예의 그 건 너무너무너무 곱하기 무한대 고마워서 감개무량 기타등등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고맙습니다 >ㅁ<!! 때가 되면 메일 보내겠습니다.
으히히히 사랑해요 개조!(퍽퍽퍽!!)
그러고보니 모 공도 레이싱(이랄까 크래싱;) 게임을 할 때도 참 헷갈렸습니다. 저는 분명히 제대로 간다 싶었는데 정면에서 무서운 기세로 차들이 덮치더군요. (...)
별말씀을요.; 감사는 저한테 커넥해준 친구한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인 경우 사뿐하게 두사람을 갈라버리면서(;) 올라가는 스킬도 있습니다.(이건 돈없어도 할 수 있습..;;)
그런데, 뒤에서 발을 탁탁 치면서 눈치를 주면 알아서 비키는 커플도 있긴 해요. 그럴 거면 진작에 한줄로 설 것이지;;
질서를 지키는 사람이 바보취급 받는 세상만 오지 않길 바랄 뿐이야.; 다른건 몰라도 이런 쌩기초질서는 공권력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냥 시민의식에 의지할 뿐이니...끄응.
조용히 서서 타는 곳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눈총받는 요즘이라지.(아마.)
뭐 옆길이 저렇게 이용못할 상황이라 벌어지는 무고한 시민(?)의 푸념이랄까...;
그건 개념을 술에 말아먹은 사람들이고. (...)
첫사진에서 마지막 베르세르크로 마무리...
정말 절묘한조화와 포스팅! 별5개 드립니다. 땅땅땅땅땅!
전..소심하게 뒤에서 헛기침이나 하는데 말이죠 -_-;
황송합니다.;
아니 뭐 그렇다고 저도 진짜로 드롭킥을 날려본 적은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