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4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마당에 어째서 토나2 공략 같은 걸 올리고 있는가 하는 의문도 드시겠지만, 제가 원래 좀 세가빠에 토나빠라서 말이죠. 그나마 얼마 없던 대형 기기도 하나하나 죽어나가고 있는 터라, 추모하는 의미와 플레이 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 욕구(...)를 담아서 개조식 제멋대로 중급 코스 공략을 한번 써 봤습니다.
실력이 안 되서 하드카는 차마 못 몰고 노멀카로만 합니다만, 전 버전인 배틀 온 디 에지(BOTE)에 비해 파워 에디션(PE)에서는 노멀카의 성능이 올라간 데다가 중급 코스의 난이도가 낮아진 터라 실력이 적당적당한 사람(까놓고 말하면 본인과 같은 사람)도 요령만 익히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BOTE 버전에서는 상당히 어려우므로, 어디 가서 토나2를 보시거든 타이틀부터 확인하고 플레이 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 PE버전 중급 코스(노멀카) 기록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더불어 토탈 골 기록은 기억이 잘 안 나서, 2랩 기록만 적습니다. (소수점 두 자리 이하 역시 기억이 안 나서 생략;) 토탈 기록은 이론치로 2랩 기록 X4 + 2.5초 정도 하면 비슷하게 나올 겁니다.
- 중급 코스 노멀카 2랩 기록 (공식) : 43.2초
- 중급 코스 노멀카 2랩 기록 (비공식) : 42.5초
* 공략 도중, 일부 용어에는 참조 용으로 키워드를 걸어 놓았습니다. 밑줄이 표시된 용어를 클릭하면 해당하는 용어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스타트 포인트 ~ 제 1 터널 통과까지 공략 보기
1. 스타트 포인트 ~ 제 1 터널 통과까지
특이한 점은 없지만, 시작할 때 로켓 스타트로 약 2초 정도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제 1 터널 중간에 구간 타임을 표시해 줄 때 확실히 볼 수 있는데, 로켓 스타트가 어느 정도 먹혀 들어갔을 때의 기록은 약 11~12초 사이라는 것을 참조하시길.
- 로켓 스타트
1) 스타트 사인이 나올 동안 오른발로 액셀을 파셜해서. RPM을 7000 대(옐로우 존의 저속대 끝 부분)에 가깝도록 고정시키며, 이와 동시에 왼발로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아둔다.
2) GO 사인이 떨어짐과 동시에 왼발의 브레이크를 놓고 오른발의 액셀을 끝까지 밟는다. 시간 차가 나 버리면 실패하므로, 몸을 좀 추하게 떠는 한이 있어도 빠르게 전환하는 것이 좋다.
3) 차 앞부분이 뜨고 폭발적인 속도록 발차하기 시작하면 성공.
4) 이후는 엔진 회전 속도에 맞춰서 시프트 업. 기어를 올리는 속도가 너무 느리거나 빠르면 엔진 브레이크가 걸려 제 속도가 나오지 못하므로, 가능한 한 RPM 미터가 옐로우 존 초중반에 위치할 때의 한계점을 찾아 올리는 것이 좋다. (기어를 3단으로 올릴 때 쯤 차 앞부분이 내려앉게 되면 대체적으로 성공)
스타트 후의 오르막길 다음에는 바로 제 1 터널이 나옵니다. 제 1 터널은 좌측으로 꺾어져 있으므로 천천히 좌측으로 붙였다가 굴곡이 완만해지기 시작하면 다시 천천히 스티어링을 풀어서 차를 길 우측으로 붙이기 시작하고, 바로 다음나오는 짧은 우회전 - 좌회전 코스는 한 템포씩 일찍 꺾어서 차가 밀려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길이 넓은 편이니 조금 일찍 꺾어도 반대편에 갖다 박을 일은 없습니다. (너무 느리게 꺾으면 그만큼 많이 꺾어야 되고, 많이 꺾게 되면 속도 저하와 슬립의 요인이 되므로 그만큼 손해)
제 1 터널을 나올 때에는 반드시 차체를 코스 오른쪽으로 바짝 붙입시다. 다음으로 나올 블랙홀 코너를 대비해서.
2. 블랙홀(Blackhole) 코너 ~ 제 2 터널 통과까지 공략 보기
2. 블랙홀(Blackhole) 코너 ~ 제 2 터널 통과까지
BOTE에서는 악명을 떨쳤던 블랙홀 코너였지만, PE에서는 이스케이프 존이 늘어나서 상당히 편해졌습니다. 공략법도 나름대로 세 가지 정도를 준비해 봤는데, 아래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지만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공략법 A. 코너 외곽을 크게 도는 일반적인 방법.
1) 차체는 코스 오른쪽으로 바짝 붙어있는 상태. 여기서 마지막 가로등(?)이 지나갈 때 차체를 코스 안쪽으로 서서히 붙인다. 급격히 꺾을 경우 쓸데없이 감속만 되고 미끄러지기 십상이므로, 적절한 타이밍과 접근 속도를 찾아내는 것이 급선무.
2) 코너 왼쪽의 첫번째 각에 인접할 때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아 하중 이동을 하고,
3) 스티어링을 왼쪽으로 꺾으며 다시 액셀을 밟아, 브레이크 드리프트를 시도.
4) 이 때부터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차체가 과하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다. 화면에서 보이는 차의 각도는 약 45~50도 정도가 적당하다. 여기서 액셀을 풀로 밟을 경우 그냥 미끄러져서 벽에 박히게 되므로, 과하지 않을 정도로 파셜하면서 차체의 진로와 각도를 잡기 시작한다.
5) 지속적인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차체를 바로잡다가, 적정 각도에 들어서면 스티어링을 중립 상태로 잠깐 유지한다. 적정 각도는 약 25도 정도로, 이 때부터 밖으로 밀려난다는 느낌 보다는 앞으로 전진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나게 된다.
6) 이스케이프 존(사선으로 표시한 부분)을 조금 밟아도 문제 없음. 이스케이프 존 안에 있는 동안 카운터스티어링과 파셜로 천천히 차체의 슬립을 바로잡는다. 다만 액셀을 과하게 밟거나 슬립 각이 모잘라서 이스케이프 존의 끝(X 마크)에 걸리는 일은 없도록 주의하자. 여기에 걸렸다가는 최악의 경우 차가 반바퀴 돌아 멈출 수도 있다.
7) 슬립을 바로 잡는 중. 차체는 계속 왼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코너 좌측으로 들어가게 된다.
8) 좌회전인 제 2 터널을 앞에 두고 좌측으로 꺾을 준비 중.
공략법 B. 코너 내측을 예리하게 공략하는 방법.
1) 차체는 마찬가지로 코스 오른쪽 밀착에, 가로등에 맞춰서 왼쪽으로 접근 시작.
2) 첫번째 각에 닿기에 한발 앞서서 브레이크 드리프트를 시도. 각도를 크게 잡아서 들어간다. (스핀하지 않도록 주의)
3) 제한된 카운터스티어링과 파셜로 차체의 각도를 유지한다. 카운터스티어링이 너무 많이 들어갈 경우 어처구니없이 이스케이프 존에 돌진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할 것.
4) 코너의 면과 직각에 가까운 각도로 차체를 유지한다. 액셀은 듬성듬성 파셜해 주는 것이 차체의 진로를 잡기에 편하다. 3) 에서 카운터스티어링을 너무 많이 주지 말라고는 했지만, 너무 적게 줄 경우 내측으로 돌진해서 코너의 두번째 각(X 마크)에 걸리게 되므로 이것도 주의. 미묘하다.
5) 이 때부터 본격적인 카운터스티어링 시작. 일단은 차체를 바로 잡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X 마크된 부분에 차 머리가 걸리게 되면 100% 스핀이라는 점에 거듭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6) 코너 두번째 각을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올 정도라면, 남은 것은 약간의 카운터스티어링 뿐. 우측 벽에 부딪치지 않을 정도로만 조절하자.
7) 코너 끝 까지 약간의 여유를 남기고 차체를 바로잡을 수 있다. 여기서 부터 천천히 좌측으로 붙여 가면 부드럽게 제 2 터널로 돌입 가능.
공략법 C. 저(低) 슬립 공략.
1) 위의 두 방법과 마찬가지로 코스 오른쪽 밀착에, 가로등에 맞춰서 왼쪽으로 접근 시작. 다만 왼쪽으로 접근할 때 액셀에서 천천히 발을 떼어서 엔진 브레이크로 인한 감속 효과를 적당히 받아 둔다. (진입 속도 조절)
2) 순간적으로 약한 브레이킹 - 스티어링 좌측 꺾기 - 액셀 전개. 진입 속도 조정과 약한 브레이킹 탓에 급격한 슬립은 일어나지 않는다.
3)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작은 슬립 각을 유지하고, 각도를 맞출 때 까지 액셀은 적당히 파셜한다. 선을 제대로 타기 시작했으면 액셀 풀 전개.
4) 3) 의 단계에서 슬립 각을 제대로 맞췄을 경우, 이쯤 오면 액셀을 전개해도 슬립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5) 슬립이 거의 없어지고 차체가 바로 잡히기 시작할 때, 코너 두번째 각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게 되면 성공.
6) 널널하다. 그대로 풀 가속.
7) 여타 공략법 보다 높은 속도로 제 2 터널에 진입하게 되므로, 벽을 긁지 않도록 주의.
블랙홀 코너를 클리어 하면 바로 제 2 터널입니다. 제 1 터널을 통과한 요령과 같이 부드럽게 통과하고, 제 2 터널을 나올 즈음에는 코너 좌측에 거의 밀착한 위치에서 알라모 턴(Alamo Turn) 코너에 대비합시다.
3. 알라모 턴(Alamo Turn) 코너 ~ 제 3 터널 통과까지 공략 보기
3. 알라모 턴(Alamo Turn) 코너 ~ 제 3 터널 통과까지
알라모 턴은 사실 노멀카로 돌기에 그리 빡빡한 편은 아니지만, 코너 진입부터 감속을 하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한번 실수하면 상당한 시간 손실을 입을 수도 있는 코너입니다. 더불어 헤어핀 코너이니만큼 코너 출구의 재가속에 신경도 써야 하는 등, 만만치만은 않지요. 공략도 일단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공략법 A. 미들 - 아웃 코스를 타는 방법.
1) 코스 왼쪽에 차를 밀착시키고 제 2 터널을 빠져나와서 직선으로 달릴 경우,
2) 거의 정확히 그림과 같은 길을 달리게 된다. 너무 아웃 코스를 고집할 경우, 타이밍이 조금만 늦으면 벽에 빨려 들어가는 경우를 당할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 여하간 이 위치에서 중간 정도 힘으로 브레이크를 한번 밟아서 감속한다. 꾸욱, 하는 느낌으로.
3) 기어를 4단에서 3단으로 내림과 동시에 오른쪽으로 스티어링, 그리고 액셀을 밟아서 드리프트. 하중 이동이 크게 일어난 관계로 스핀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4) 이 정도 위치에서 잽싸게 카운터스티어링을 넣는다.
5) 각도를 유지하며, 벽으로 붙지 않도록 파셜로 진입 상태 조절. 5) 와 6) 의 중간 정도 지점부터 슬립 억제를 목적으로 하는 카운터스티어링을 넣는다.
6) 슬립이 억제될 지점을 예상하고 ,카운터스티어링의 각을 줄여가면서 천천히 액셀 전개. 액셀을 너무 급격히 전개해 버리면 외측으로 튕겨나가서 X 마크된 벽에 부딪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한다.
7) 차체를 바로 잡고, 타코메터가 옐로우 존 중간에 닿기 전에 시프트 업. 이 대로 다음 코너(좌회전 코너)를 대비해서 오른쪽 벽에 붙여가기 시작한다.
8) 속도가 조금 붙은 시점에서 다시 브레이킹, 혹은 엔진 브레이크(액셀을 아예 뗌)를 이용해 하중을 주고 스티어링을 약간 꺾어서,
9) 약한 드리프트를 시도한다. 이 대로 미끄러져서 제 3 터널로 들어갈 수 있으며, 진입각이 깊지 않으므로 감속의 영향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가속의 효과도 없다는 점이 마이너스)
참고로 7) 번 과정에서 차체를 바로 잡을 때 속도가 붙지 않은 상태라면 이후의 과정은 그립 주행으로 돌아도 무방하다.
10) 약한 드리프트도 좋지만, 너무 약해서 외벽(X 마크)에 긁는 일은 없도록 하자.
11) 제 3 터널에 진입한 후에도 작은 좌회전 코너가 한번 더 있으므로, 슬립을 유지해 통과 하거나 혹은 슬립을 잡고 그립에 파셜로 도는 방법 중 택일해서 가자.
공략법 B. 아웃 - 미들 코스를 타는 방법.
1) 진입은 공략법 A와 동일하다.
2) 브레이킹도 공략법 A와 동일하지만, 다른 점은 여기서 코너 외측(왼쪽)으로 스티어링을 꺾어 페인트 모션을 한번 준다는 것이다. (가볍게 스티어링을 꺾으며 브레이킹을 한다는 느낌으로) 페인트 모션을 주는 단계에서 스핀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자.
3) 즉시 기어를 4단에서 3단으로 내리고, 코너 내측으로 스티어링을 돌리며 액셀을 밟아 드리프트. 페인트 모션으로 인해 코너 내측의 거리를 벌게 되므로, 각을 조금 깊게 잡아도 좋다.
4) 일정 각도를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5) 파셜과 카운터스티어링을 조절해 가며 진행.
6) 이쯤부터 슬립을 제어하자. 다소 깊은 각으로 들어왔으니만큼, 차체가 약간 휘청할 정도로 강하게 카운터스티어링을 줘도 좋다.
7) 거의 제어된 상태. 나머지는 액셀 전개와 함께 자연스레 차체가 안정되길 기다리자.
8) 차체가 바로잡히자 마자 타코메터가 옐로우 존 중간쯤을 치고 있으면 대강 성공. 즉시 시프트 업 하자.
9) 여유가 있으니만큼 여타 터널을 통과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10) 부드럽게 진입해서 부드럽게 나오자.
제 3 터널은 들어가기 전의 작은 좌회전 코너와 들어간 후의 작은 좌회전 코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이게 그립에 액셀 풀 전개로 통과하기에는 조금 버겁고 그렇다고 해서 드리프트로 통과하기에는 싱거운 코너 조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략법 B를 사용한 후 그립에 파셜을 넣어서 통과하는 쪽을 선호합니다만)
어쨌거나 제 3 터널을 빠져나올 때 쯤에는 차체를 우측으로 붙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급 코스에서 가장 넓고 긴 코너인 노스폴 턴(Northpole Turn) 입니다.
3. 노스폴 턴(Northpole Turn) 코너 ~ 랩 통과까지 공략 보기
3. 노스폴 턴(Northpole Turn) 코너 ~ 랩 통과까지
노스폴 턴은 다른 코너들보다 폭이 비교적 넓고 길이가 긴 편이라, 큰 실수가 없었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서 기록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있습니다. 두 가지 공략법 중 전자는 재가속 중시에 후자는 진입 속도 중시 방식으로, 후자 쪽이 상황과 조작에 의한 변수가 조금 더 많습니다.
공략법 A. 재가속 중시형 공략.
1) 코스 오른쪽에 밀착해서 진입. 지금까지 직선코스였으니만큼 액셀은 풀로 밟는다.
2) 코너가 보여올 즈음 코스 왼쪽으로 천천히 붙어간다.
3) 코너 내측의 풀밭(사선으로 표시한 부분) 부분을 지나칠 때, 빠르고 강한 브레이킹과 스티어링, 액셀 전개로 파워 슬라이드성 드리프트를 시도.
4) 파워 슬라이드의 성격상, 카운터 스티어링 보다는 액셀의 파셜로 차체를 제어하는 것이 좋다. 액셀을 너무 자제하거나 슬립 각을 너무 크게 내서 풀밭 안(X 마크)으로 뛰어들지 않도록 주의.
5) 이쯤에서 슬슬 본격적으로 차체를 제어하지 않으면 코너 외측의 풀밭에 쳐박히게 된다. 파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
6) 특기사항 없음.
7) 코너는 클리어. 이제 슬립만 잡으면 된다. 파워슬라이드라 각이 크지 않은 만큼, 액셀 전개로도 용이하게 바로잡아 재가속 시간을 늘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 차체가 완전히 바로잡히면,
9) 적당한 위치에서 랩 통과를 기다리자.
공략법 B. 진입 속도 중시형 공략.
1) 오른쪽 밀착은 공략법 A와 동일. 액셀도 역시 풀 전개 상태로 가며, 길 오른쪽의 마지막 표지판이 지나갈 때 코너 내측으로 천천히 진입하기 시작한다.
2) 액셀 풀 전개로 들어가는 건 조금 빡빡하지만, 가능한 한 슬립이 일어나지 않도록 붙여 들어가자. 슬립이 일어나면 그만큼 속도가 줄어든다.
3) 코너 내측의 풀밭이 보이기 시작한다. 조작은 현상 유지.
4) 풀밭에 가장 인접하는 타이밍을 잡아 강한 감속(꾸욱- 하고 눌러준다는 기분으로)과 동시에 브레이크 드리프트를 시도한다. 이 이후는 코너가 조금 더 급하게 꺾어지므로,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7) 번 과정부터 고생하게 된다.
5) 파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가능한 한 풀밭의 외곽선에 가깝게 슬립하도록 한다. 풀을 살짝 밟아도 상관 없지만, 자칫 잘못 밟으면 말려들어가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
6) 이 때부터는 풀밭의 외곽선으로부터 어느 정도 튕겨나가도 상관 없다. 대신 카운터 스티어링을 천천히 넣기 시작해서, 파셜을 줄여도 추진력으로 인해 밖으로 크게 밀려나지 않을 만큼 차체를 바로잡기 시작한다.
7) 특기 사항 없음. 6) 번 과정과 같은 조작을 지속한다.
8) X 마크한 부분에만 걸리지 않으면, 이후는 벽을 다소 긁어도 일단은 성공. 해당하는 부분을 지난 다음에는 실컷 슬립하고 있는 차체를 바로잡는 일에만 전념하자.
9) 코너 외측에 위치해서 외측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을 하는 것에 심적 압박이 다소 있을지는 몰라도, 액셀 전개를 기본으로 조금씩 조금씩 수정해 나가자. 이 때는 사실상 가속이 시작되고 있으므로, 슬립에 의한 시간적 손실은 사실 그리 크지 않다.
10) 코스의 중간이나 약간 외측에 위치한 채로 차체를 바로잡아서 종료. 행여 바로 위의 X마크 부근에 박아 스핀해서, 억울하게 피트 인 되지 않도록 하자.
앞으로 보이는 랩 지점만 통과하면, 이것으로 한 랩 완료입니다. 고작해야 한 랩 50초도 안 되는 코스인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엄청 길어 보이는군요.; 여하간 이것으로 개조식 제멋대로 중급 코스 공략을 마칩니다.
오마케. 80년대 레이싱게임 풍으로 즐겨보자
오마케. 80년대 레이싱게임 풍으로 즐겨보자.
PE에서 숨겨진 요소 격으로 추가된 것입니다만, 플레이 중에 4개의 시점 버튼 중 4번 버튼을 누른 채로 2, 3번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하늘에서 보는 시점, 통칭 '다섯 번째 시점' 이 나옵니다. 보기에는 재미있지만, 붉은 색도 아닌 주제에 난이도가 세 배는 뛰어버리지요. (하지만 아쉽게도 믹스 코스에서는 적용되지 않음)
보통 중급 코스를 돌 때는, 마지막 랩에서 노스폴 턴을 돌면서 재미 삼아 얼른 시점을 변경시키곤 합니다. 꼭 80년대 레이싱게임 같은 게 재미있습니다. (...)
Leave your greetings here.
오마케에 거론된 ****은 보는 갤러리의 즐거움이기도 합니다..>_</(more기능으로 가려놓으셨는데 네타가 될까봐 ** 표시..;)
-_-; 전 이런 버젼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먼산]
부산에선 아직도 세가랠리가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는 곳이 많아서;;[먼산]
less // 난이도가 무지 올라간다는 것만 빼면 정말 좋은 모드인데...
역시 하던 감각이 팍 흐트러져버리니까.;
osten님 // 그쪽은 세가랠리가 대세였나 보군요. (틀려)
어디든 좋으니 밀봉급 토나2 대형기기나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 영화관 생기면서 대형기기는 아니지만 노멀기기 들어왔습니다.(기쁘다!!)
저도 그란4 무척 기다리고있는사람입니다. ^^ 좋은글 정말 감사해요
으히히 내일가서 해봐야지!!!!
hogual님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gual님.
제 공략은 그저 노멀카로 널널하게만 도는 류라 큰 재미가 없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기록 내시면 꼭 한번 포스팅해 주시길 바랍니다. 토나2 하는 사람이 너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