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N "THE UNDERTAKER" KAISO 41세, 71승 0패 0무 71KO의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며 현재도 그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는 그 역시 나이에는 장사 없다는 말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펀치의 파워, 위빙의 속도, 패링의 날카로움도 예전 같지 않지만, 무엇보다도 큰 변화는 바로 '배'.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남미 풍의 나이스 미들을 표방한 캐릭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엉덩이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아랫배가 튀어나온 지금은 팬들도 동정의 눈길을 보내고 있을 정도이다. 젊은 시절 '라이트 바디 훅을 맞지 않는 마법의 배' 라고까지 불렸던 그의 배는 요즘 수많은 상대 선수들의 샌드백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정작 본인은 "이건 배가 나온 게 아니라, 언제나 가드를 올리고 있다 보니 바디를 너무 많이 맞아서 부은 것이다" 라고 변명해 왔으나 요즘은 그 자신도 사태의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원래 헤비급 체형이다 보니, 미들급에서 뛰고 있는 지금은 연이은 감량 때문에 뱃살만 두드러지게 보이게 되었다" 고 일부 사실을 시인했다. 그 직후 "너네도 나이 먹어봐" 라고 외치며 회장 내에서 난동을 부린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투혼' 을 보이기 위해 40대에 들어서자마자 삭발을 하고 필리 쉘 스타일의 블러킹을 도입해 전법을 보완하는 등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근성을 기르기 위해, 지금껏 한번도 찾아가지 않았던 버거킹 프로모터에게 머리를 숙이며 트레이닝을 부탁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더이상 예전과 같은 오만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의 전매특허였던 헤이메이커 러시와 1라운드 KO는 이제 보기 힘들겠지만, 그가 아직 보여주지 않은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해줄 것을 우리는 기대한다.
펀치의 파워, 위빙의 속도, 패링의 날카로움도 예전 같지 않지만, 무엇보다도 큰 변화는 바로 '배'.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남미 풍의 나이스 미들을 표방한 캐릭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엉덩이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아랫배가 튀어나온 지금은 팬들도 동정의 눈길을 보내고 있을 정도이다. 젊은 시절 '라이트 바디 훅을 맞지 않는 마법의 배' 라고까지 불렸던 그의 배는 요즘 수많은 상대 선수들의 샌드백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정작 본인은 "이건 배가 나온 게 아니라, 언제나 가드를 올리고 있다 보니 바디를 너무 많이 맞아서 부은 것이다" 라고 변명해 왔으나 요즘은 그 자신도 사태의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원래 헤비급 체형이다 보니, 미들급에서 뛰고 있는 지금은 연이은 감량 때문에 뱃살만 두드러지게 보이게 되었다" 고 일부 사실을 시인했다. 그 직후 "너네도 나이 먹어봐" 라고 외치며 회장 내에서 난동을 부린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투혼' 을 보이기 위해 40대에 들어서자마자 삭발을 하고 필리 쉘 스타일의 블러킹을 도입해 전법을 보완하는 등 자기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근성을 기르기 위해, 지금껏 한번도 찾아가지 않았던 버거킹 프로모터에게 머리를 숙이며 트레이닝을 부탁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더이상 예전과 같은 오만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의 전매특허였던 헤이메이커 러시와 1라운드 KO는 이제 보기 힘들겠지만, 그가 아직 보여주지 않은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해줄 것을 우리는 기대한다.
...예, 360판으로도 할데까지 해봤습니다. 이번엔 오리지널 캐릭터로 말이지요. 커스텀 할수 있는 범위는 적지만 그런 만큼 캐릭터가 꽤 디테일하게 나와서 위화감은 없더군요. 당연한 말이지만, 무엇보다도 애착이 간다는 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배가 좀 과다하게 나와서 미관상 안 좋더군요.; 엑박판에서 알리로 했을 때에는 이런 거 없었던 것 같은데...혹시 리전드 캐릭터로 갖다 써도 360 판에서는 배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되는군요. (과연 어떨지)
360판으로 진행하면서 느낀 점 하나는, 커리어 모드를 진행할수록 엑박판에 비해 난이도 상승 폭이 꽤 큰것 같다는 점입니다. 엑박판에서는 난이도가 자동 능력치 하강에 많이 의존하는 느낌이었는데, 360판은 되려 상대의 반응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느낌이랄까요. 난이도 노멀을 놓고 진행중인데, 이쯤 되니 하드나 다를 바가 없어서 한 경기 이기는 데에도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자동 능력치 하강은...이건 엑박판도 동일하리라 봅니다만, 40대에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한 경기 끝날때마다 파워/스피드/민첩성/스태미너가 무려 3포인트씩 깎이더군요. 그 탓에 지금 해당 파라메터들은 50~70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이쯤 되다 보니 트레이닝으로 보충하는 것도 역시 한계가 있어서 앞으로도 슬슬 떨어져 갈것 같은데...역시 가장 화려할때 은퇴하는 게 나았을까 싶기도 하군요.;
또 위에서 '마법의 배' 니 뭐니 적긴 했습니다만...캐릭터 메이킹을 할때 체형을 정하는 것에 따라서 또 뭔가 있는지, 지금 플레이 하는 캐릭터(가 젊었을 때;)는 희안할 정도로 라이트 바디 훅을 안 맞더군요. 밀착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배 앞에서 주먹이 그냥 스윽 하고 스쳐가더랍니다. 초반에는 이것 덕분에 또 상당히 덕을 봤고 말이지요.
마지막으로 필리 쉘 블러킹. 기본 블러킹으로 더이상 진행하기가 영 버거워서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이거 물건이군요. 패링을 하기 위해 팔을 움직이는 속도도 빠르고, 패링 하고 나서 반격이 가능해질 때 까지의 딜레이도 상당히 적습니다. 대신 가드를 하고 있어도 체력이 참 아프게 깎인다는 것이 좀 문제이긴 하지만...요즘은 위빙도 꽤 사용하게 된 터라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긴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뭘 한다...싶어서 생각해 보니 내일 오후 쯤에는 360판 Prey 데모가 나오겠군요. 본격 멀미유발 FPS라지만, 나름대로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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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전에 한명 은퇴시키시고; 또 40대까지 한명 더 키우신겁니까;; 쿨럭 쿨럭;;
360판으로도 일단 예의상 한번쯤은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저번의 '파울을 부르는 마성의 장딴지'에 이은 '훅을 맞지 않는 마법의 배'가 예사롭지 않군요. 시리즈 포스팅 기대해보겠습니다. (어이;)
다음에는 '흔들리는 펀치' 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이어이)
이거 역시 다른 커리어를 진행하려면 현재 커리어 캐릭터를 은퇴시켜야 한다는 게 좀 부담이더군요...병행해서 이것저것 좀 키우고 싶은데 말이죠.
저희에게 필요한 건 펀치보다 빤치ㄹ...(?!)
360판 스맥다운의 CAW 기능을 기대해 봐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