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FPW의 상부발열, 서브PC본체의 발열(이쪽은 그나마 미미한 수준이지만 은근히 압박적임), 360의 미칠듯한 발열(...)때문에 요즘 방열대책이 시급합니다. 그나마 360은 골판지를 이용한 임시 덕트를 만들어 창문 쪽으로 뚫었지만 하늘이 부리는 약간의 변덕에 따라 그 열기가 전부 되돌아오는 사태도 자주 발생하므로(...) 조만간 정식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셈입니다만.
여기서 주목하게 된 것이 360의 전원 어댑터였습니다. 본체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은 열을 발하고 있는 놈인데, 현재 통풍이 나쁜 구석에 쳐박아두고 있어서 더 심한 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놈도 정토로 보내줄까 하고(용법이 틀리잖아 어이) 슬쩍 집어 들었습니다만...
이놈이 미세하게 진동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어댑터 쪽에서 '시이-' 하는 미세한 소리가 들리던 것에 혹시 고주파인가...하고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좀더 가까이에서 자세히 들으니 '쉬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절대 고주파 음은 아니라고 생각되서 어댑터 프레임 여기저기를 둘러봤는데...
앞뒤로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구멍에서 훅끈한 바람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너, 어댑터가 아니라 정진정명 파워 서플라이였구나.
어쨌거나 뒤늦게나마 처음 알았습니다, 어댑터에 팬 달려 있었다는 거. 이럴 줄 알았으면 해체리뷰 같은 거 잘 읽어둘 걸 그랬지요. 결국 현재는 임시 덕트 위에 올려놓고 어댑터의 바람 빠지는 부분을 창문 쪽으로 돌려 임시x2 상태입니다. 기분 탓인지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나니 방 안이 조금은 시원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 말다가 하는군요. (...)
이상, 더워서 잠도 못 자던 차에 자포자기 기분으로 360 갖고 뻘짓하다 생긴 일이었습니다. 일본 쪽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제가페인 XOR 데모나 받아서 해보고 다시 잠을 청해봐야 겠군요. (끄응)
여기서 주목하게 된 것이 360의 전원 어댑터였습니다. 본체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은 열을 발하고 있는 놈인데, 현재 통풍이 나쁜 구석에 쳐박아두고 있어서 더 심한 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놈도 정토로 보내줄까 하고(용법이 틀리잖아 어이) 슬쩍 집어 들었습니다만...
이놈이 미세하게 진동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어댑터 쪽에서 '시이-' 하는 미세한 소리가 들리던 것에 혹시 고주파인가...하고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만, 좀더 가까이에서 자세히 들으니 '쉬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절대 고주파 음은 아니라고 생각되서 어댑터 프레임 여기저기를 둘러봤는데...
앞뒤로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구멍에서 훅끈한 바람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너, 어댑터가 아니라 정진정명 파워 서플라이였구나.
어쨌거나 뒤늦게나마 처음 알았습니다, 어댑터에 팬 달려 있었다는 거. 이럴 줄 알았으면 해체리뷰 같은 거 잘 읽어둘 걸 그랬지요. 결국 현재는 임시 덕트 위에 올려놓고 어댑터의 바람 빠지는 부분을 창문 쪽으로 돌려 임시x2 상태입니다. 기분 탓인지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나니 방 안이 조금은 시원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 말다가 하는군요. (...)
이상, 더워서 잠도 못 자던 차에 자포자기 기분으로 360 갖고 뻘짓하다 생긴 일이었습니다. 일본 쪽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제가페인 XOR 데모나 받아서 해보고 다시 잠을 청해봐야 겠군요. (끄응)
TAGS 엑박360
Trackback URL : http://www.kikeiha.com/trackback/330


Leave your greetings here.
파워서플라이 (..)
액박은 디자인을 깬 PC란 말인가. (..)
확실히 저 타입의 시판제 파워 규격이 있다면 슬림PC도 한층 더 작아질지도;?
이제 분해해서 귤박스에 셋팅하는 것만 남았군요(..)
그게 충분히 될 것 같다는 게 더 무섭습니다. (...)
어댑터에 팬이라...
사상초유 인것같습니다만.?;;
어째서 지금까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OTL
더 무서운건 오랜지 불이 들어온 휴식 모드 일때도 미묘하게 바람이 나오고 있더랍니다(...)
그런가요.; 너무 미세해서 그런지 잘 감지가 안 됩니다.;
그나저나 정태준씨의 근성투어 감상문 쓰시는거 아니었나요(어이)(...)
실은 한마디 더 적을까 했습니다만...왠지 답잖게 뻘쭘해져서 슬쩍 다음 포스팅으로 넘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