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종종 신세지는 모처에 가서 360 관련 물품을 좀 빌려왔습니다. DOA4와 GRAW, 그리고 360 VGA케이블(드래곤)을 빌려왔는데...개중 가장 흥미 있었던 VGA케이블을 먼저 잠깐 테스트 해봤습니다. 컴포넌트에 비해 훨씬 깨끗한 화면이 나온다는 말에 혹해서 사고 싶긴 했었는데, 섣불리 돈 쓰기는 아깝고 기왕이면 현재 사용하는 2405FPW에 테스트 삼아 빌려서 물려보면 좋겠다 싶었던 터라.
다행히도 그 조심성이 쓸데없는 지출을 막아줘서 지금은 고마울 뿐입니다. (...)
1. 화질
일전의 대시보드 업데이트로 좀 나아졌다는 소식을 얻긴 했지만...여전히 화면은 희뿌옇군요. 컴포넌트의 색감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정말 물빠진 색이라고 욕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이 정도로 흐리면 모니터 상에서 조정해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고 말이지요.
다만 컴포넌트 720p 출력시 화면상의 작은 폰트가 약간씩 지글거리던 것은, 소스 그대로 출력되는 느낌이라 그럭저럭 깨끗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24인치 상에서 보다 보니 가독성의 차이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19인치 이하급 모니터에서는 꽤 유용하리라 봅니디만.
DVD 재생시에는 예상대로 상당히 깨끗했습니다. 이건 2405FPW의 컴포넌트 480p 화면비 문제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만...제대로 된 화면비(아마도?)로 보니 훨씬 낫군요. 게다가 돌이켜 생각해 보니 대시보드 업데이트 사항은 'DVD 재생시의 화질' 이 아니었나 싶기도... (갸웃)
2. 화면비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2405FPW의 와이드 화면은 16:10인데, 컴포넌트로 출력하면 위 아래에 상응의 여백을 남기고 16:9로 정확히 출력해 줍니다. 반면 VGA 출력은 무조건 16:10으로 출력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해상도로 세팅해도 결과에 큰 차이가 없더군요. 결국 게임 화면이 위아래로 늘어나 보이게 됩니다.
일반 4:3 모니터로 VGA 출력을 하면 위 아래를 자르는 형식으로 와이드 표시 해주는 걸 봤습니다만...이건 어떻게 해결 안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결국 이상의 문제로 인해 컴포넌트로 회귀. 테스트 해본 것만은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조심성이 쓸데없는 지출을 막아줘서 지금은 고마울 뿐입니다. (...)
1. 화질
일전의 대시보드 업데이트로 좀 나아졌다는 소식을 얻긴 했지만...여전히 화면은 희뿌옇군요. 컴포넌트의 색감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정말 물빠진 색이라고 욕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이 정도로 흐리면 모니터 상에서 조정해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고 말이지요.
다만 컴포넌트 720p 출력시 화면상의 작은 폰트가 약간씩 지글거리던 것은, 소스 그대로 출력되는 느낌이라 그럭저럭 깨끗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24인치 상에서 보다 보니 가독성의 차이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19인치 이하급 모니터에서는 꽤 유용하리라 봅니디만.
DVD 재생시에는 예상대로 상당히 깨끗했습니다. 이건 2405FPW의 컴포넌트 480p 화면비 문제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만...제대로 된 화면비(아마도?)로 보니 훨씬 낫군요. 게다가 돌이켜 생각해 보니 대시보드 업데이트 사항은 'DVD 재생시의 화질' 이 아니었나 싶기도... (갸웃)
2. 화면비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2405FPW의 와이드 화면은 16:10인데, 컴포넌트로 출력하면 위 아래에 상응의 여백을 남기고 16:9로 정확히 출력해 줍니다. 반면 VGA 출력은 무조건 16:10으로 출력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해상도로 세팅해도 결과에 큰 차이가 없더군요. 결국 게임 화면이 위아래로 늘어나 보이게 됩니다.
일반 4:3 모니터로 VGA 출력을 하면 위 아래를 자르는 형식으로 와이드 표시 해주는 걸 봤습니다만...이건 어떻게 해결 안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결국 이상의 문제로 인해 컴포넌트로 회귀. 테스트 해본 것만은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TAGS 엑박360
Trackback URL : http://www.kikeiha.com/trackback/338


Leave your greetings here.
뿌연건 대책이 없더군요-_-;
그나마 DOA4는 RGB값하고 브라이트 따위를 소프트에서도 조종할수 있어서; 조금 보완해놓고 보고 있는데-_-; 다른 타이틀은 좌절입니다[먼산]
색감은 정말 어쩔 수 없는 모양이더군요. 그나마 그건 넘어가더라도 화면비는 정말 참기가 힘들었습니다.; (2405 때문에 480i/p 화면 제대로 못 보던 설움에서 이제야 벗어났나 싶었더니)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니 안타깝군.
어쨌든 공돈날리지 않게 되었으니 다행일까.
사실 나도 실험반, 필요한 일 반 해서 구입했는데, 많이 실망해서 아마 거의 연결하지 않을 것 같구나. 난 내 모니터 문제라고 생각했거든.
가끔씩 4:3 모니터에선 16:9를 지원 안 하는 소프트들이 있어서 16:9화면을 4:3으로 강제출력하는 게임도 있다지.
이쪽이야 덕분에 실험해 볼 수 있어서 고맙기 그지 없을 뿐...화면비만 제대로 나와줬으면 색감 정도는 무시하고 쓸만했을지도 모를 일인데 말야.
그리고 여기와는 관계없는 말이지만 그쪽에 쓰는 것도 괜한 폐가 될 것 같아 이쪽에 쓰자면, 타인의 말은 좀 넓은 의미로 해석해 줬으면 좋겠어. 형하고 얘기를 하다 보면 종종 그런 그릇된 A/D 컨버팅 같은 예를 접하게 되서 피곤해 진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