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도 두개나 올렸겠다, 그만 올릴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서 결국 하나 더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문 보기
사이토 토모하루 - 2006년 7월 29일 [작별]
오른쪽 다리 뒷편의 붓기가 '활막육종' 이라는 악성종양으로 판명된 것은 2003년 10월의 일이었습니다. 그 후 종양은 폐로 전이해서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을 반복하여, 약 3년에 걸쳐 치료를 계속 해왔습니다만 2006년 7월 29일 13시 57분, 조용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향년 38세의 일이었습니다.
주변에 걱정이나 폐를 끼치지 않겠다며 때로는 입원중인 것도 숨기며, 한 권이라도, 한 장이라도 더 많은 작품을 남기기 위해 치료 중에도 집과 병원에서 사이토는 의욕적으로 일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게임과 일이 투병생활의 버팀목이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을 때에도 '그림 그리는 데에 다리는 필요 없다' 며 푸념 한마디 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항암제 치료도 종양을 이기기 위한 일념으로 참으며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만, 그 후 계속되는 입원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진행중인 작업의 중단이 결정되었을 때, 단 한번 '나는 일을 하고 싶단 말이야' 하며 소리 높여 울었습니다.
게임 제작을 무엇보다 좋아했던 사이토 토모하루였습니다.
올 가을 발매예정인 Xbox360 용 '컬드셉트 사가' 와 같은 시기에 정식공개 예정인 MMORPG '소서리언 온라인' 이 사이토 토모하루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사이토가 남긴 작품이 앞으로도 여러분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계속 사랑받을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많은 말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그리고 내세에서도 좋은 그림 많이 그려 주세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서 결국 하나 더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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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토모하루 - 2006년 7월 29일 [작별]
오른쪽 다리 뒷편의 붓기가 '활막육종' 이라는 악성종양으로 판명된 것은 2003년 10월의 일이었습니다. 그 후 종양은 폐로 전이해서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발을 반복하여, 약 3년에 걸쳐 치료를 계속 해왔습니다만 2006년 7월 29일 13시 57분, 조용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향년 38세의 일이었습니다.
주변에 걱정이나 폐를 끼치지 않겠다며 때로는 입원중인 것도 숨기며, 한 권이라도, 한 장이라도 더 많은 작품을 남기기 위해 치료 중에도 집과 병원에서 사이토는 의욕적으로 일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게임과 일이 투병생활의 버팀목이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을 때에도 '그림 그리는 데에 다리는 필요 없다' 며 푸념 한마디 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항암제 치료도 종양을 이기기 위한 일념으로 참으며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만, 그 후 계속되는 입원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진행중인 작업의 중단이 결정되었을 때, 단 한번 '나는 일을 하고 싶단 말이야' 하며 소리 높여 울었습니다.
게임 제작을 무엇보다 좋아했던 사이토 토모하루였습니다.
올 가을 발매예정인 Xbox360 용 '컬드셉트 사가' 와 같은 시기에 정식공개 예정인 MMORPG '소서리언 온라인' 이 사이토 토모하루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사이토가 남긴 작품이 앞으로도 여러분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계속 사랑받을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많은 말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그리고 내세에서도 좋은 그림 많이 그려 주세요.
TAG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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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고인의 명복을 빌 따름입니다;
정말 다른 말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명복을 빌 따름입니다.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관심있던 분은 아니지만 저 소리 높여 운 부분에서는 정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저도 몸이 안 좋으셨다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저런 사연이 있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안타깝군요...
아,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운 사람 한 분이 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만 벌써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두 분이 타계하셨는데...뭔가 좋지 않은 해일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