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의 기온은 26.2도, 제 방의 기온은 약 28도입니다.
...어디가 비교적 시원한 건지 모르겠군요, 드디어 머리까지 간 모양입니다.

15일 광화문 쪽에는 스콜이 내렸다고 하던데 이놈의 동네에는 약 5분간 뿌리고 멎어 대기중 습도와 안구중 습기를 더했습니다. 더불어 오늘의 비도 큰 기대를 갖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비가 그럴싸하게 온다손 쳐도 다음날이면 또 작열할테니 애초에 기대도 안 합니다만.




1. 건슈팅

본래대로라면 일지로 써야 겠지만 괄목할 만한 달성은 없는 관계로 잡담 취급합니다. 고스트스쿼드는 근래 레벨1의 2인플레이만을 해온 터라 카드 레벨 발전은 전무. 하오데4는 그럭저럭 2인플레이로 챕터3 보스 마지막 패턴까지는 가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끝.


2. 데드라이징

북미판이 월드코드인 것이 확인되고, 일판은 요소 삭제와 가격적 횡포가 따른다는 것을 알고 나서 북미판으로 살 것은 거의 확정 되었군요. 다만 요즘은 물량 부족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구입 적기는 아닌 듯 싶습니다. (당장에 플레이 하고 싶은 분은 그만큼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만) 5.5 선에서 안정이 되면 그때쯤 슬슬 구입을 생각해 봐야...라지만 낮 최고기온이 25도 선까지 떨어지지 않는 이상 구입 불가.

기온도 가격도 낮을 수록 좋습니다.


3. 미디 키보드

책상에서 미디 키보드를 잠시 치웠습니다. 이유는 '크고 아름다워서 답답해 보인다' 는 것. 현재는 책상 바로 옆에 세워 놓았는데...세워 놓고 보니 더 커 보이는군요. 잘 뒀다가 여름이 지나면 다시 복귀시켜야 겠습니다. 그나마 치워놓고 나니 훨씬 시원해 보이는군요.

물론 기분만.


4. 신선조혈풍록

요즘 다시 읽고 있는 두툼한 문고본입니다. GBASP는 아카기를 끝낸 이후로 고양이한테 주고 손을 비운 데다가, 집에 있을때 괜히 PC 앞에 앉으면 덥기만 해서 독서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현재 예쁜 책갈피 모집중.


5. 시바 료타로의 굴욕

현재 읽고 있는 신선조혈풍록의 작가이기도 한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를 바람의 빛 20권 권말후기에서 '시바리 료타로' 라고 오역해 놨더군요. 하기사 후리가나 표기를 보면 절묘하게 'し ばり ょう たろう' 라고도 보이니 헷갈릴 법도...

...개뿔이, 똑바로 해.


6. 토나그라(となグラ)

아무것도 모르고 제목만 봤을 때에는 '데이토나 그랑프리' 의 준말인 줄 알았습니다.
여자가 많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는 '隣のグラビア姉ちゃん' 의 준말인 줄 알았습니다.
직접 접하고 나니 그냥 토나오더군요.

할렘물 즐.




逝國...아니, 雪國을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찾지 말아 주세요.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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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06:33 2006/08/1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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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kii 2006/08/16 12:51  Modify/Delete  Reply  Address

    28도... 면 상당히 지낼만한 온도인데요.
    (제 집 온도 32도, 방 온도 그 이상 -아마도 34도 정도-).
    저녁에 아버지가 에어컨을 틀어서 집 온도를 27도 정도로 맞춰두는지라...
    그나저나 여기는 왜 비가 오지 않을까요.
    역시 일기예보따위 믿는게 아니었어(OTL).

    토나그라... 처음 들어보는군요(...)

    • KAISO 2006/08/16 18:51  Modify/Delete  Address

      글 쓴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새벽 4~6시 사이의 온도 말일세.
      만약 그때 기온이 32도가 나온다면 정말 돌아가시겠구먼...거긴 무슨 대구인가.

  3. Mars 2006/08/16 18:19  Modify/Delete  Reply  Address

    좀비무쌍, 아니 데드라이징; 양키판 결국 월드코드였다지.
    역시 현물이 나와 봐야 아는 법이랄까.
    근데 저 횡포의 일판 역시 코드는 월드라던던데 무슨 심산인지...

    어찌되었건 추후에 난입해서 데모라도 스리슬쩍 감상을;

    • KAISO 2006/08/16 18:56  Modify/Delete  Address

      코드 문제도 그렇고 환상 속의 아시아판도 그렇고 이번에 휘둘린 사람들이 꽤 되는듯...뭐 결과적으로는 헤피앤딩(오타아님)이라 치고 넘어갈까.;

      뭐 날 시원해 지면 한번쯤 작당하고 난입하는 것도. 그때쯤이면 정식판도 슬쩍 손에 넣었을테니.; (랄까 그쪽에 디스플레이 문제만 없다면 들고 가는 게 나을 지경)

  4. osten 2006/08/16 19:04  Modify/Delete  Reply  Address

    데드라이징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뭔가 겉은 양키겜이면서 속은 완전히 일본게임이더군요[먼산] 자유도를 주면서도 차트를 던져주고 이대로 안하면 진엔딩 못가지롱하는(...)
    진엔딩보고 레벨 노가다 중인데-_-; 좀비 잡기 쉬워졌는데도 가끔 한대씩 맞는게 쌓이니 뭔가 초반이랑 비슷하게 스릴 있군요-_-;[먼산]

    • KAISO 2006/08/16 21:16  Modify/Delete  Address

      날도 덥고 돈도 없는데 사고 싶어지잖습니까, 자꾸 그러시면. (...)
      그나저나 요즘 '그쪽'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시는듯? (...)

    • osten 2006/08/17 00:14  Modify/Delete  Address

      자주 거기 답글을 적고 있죠랄까; 저 따위가 해석 할 수 있는 영어를 몰라서 질문하시는 분들 보면 지금 이 게임하는 분들의 평균나이가 걱정되더군요[먼산]

    • KAISO 2006/08/17 08:42  Modify/Delete  Address

      계몽하는 의미에서라도 답해주면 안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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