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스노트

현재 3화까지 보긴 했습니다만, 1화에서의 연출과 작화 퀄리티는 역시 시전용이었던 모양이군요. 뭐 2, 3화도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분위기가 너무 변한 느낌입니다. 이미 원작의 허무한 엔딩을 보긴 했지만 일단 견딜 수 있는 데 까지는 볼듯;?


2. 펌프킨 시저스

원작보다 박력은 조금 줄었지만, 코믹스판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그런지 애니도 부담없이 보고 있습니다. 데쓰하사(...) 장면의 임팩트를 좀더 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이건 아마 아직 안 본 4화에서 조금 보충이 될런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끝까지 볼 생각.


3. 막말기관설 이로하니호헤토

간만의 막말(幕末) 소재 애니입니다. 게다가 선라이즈 제작. 제목만 듣고는 막부 말기 모 기관의 음모론을 다룬 잔뜩 꼬인 애니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초반은 의외로 평범하군요.;
인상 깊었던 것은, 일반적인 애니나 영화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발도/납도시의 '쉐킹-' 하는 과장된 소리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검 부분에 있어서는 현실적인 안을 택했나...하고 나름대로 감탄하고 있던 차였습니다만,

파워 웨이브!



...요즘 애니가 다 그렇지 뭐.
그래도 조금 더 진행되는 걸 봐서 흥미를 끌 만한 요소가 있으면 한번 볼까 싶습니다만...어째 요즘 선라이즈 애니와는 파장이 안 맞는 느낌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4. 파트너 5기 (드라마)

이곳에 딱히 포스팅 했던 일이 없으므로, 누님의 간단한 감상은 이곳을 참조. 지난 기 가장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로, 4기를 처음 보고 1~3기를 단숨에 받아서 봤던 작품입니다. 근래 5기가 시작되어서 보고 있는데, 이건 재미가 있건 없건 끝까지 보게 되겠군요. 사실 2, 3기는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거의 졸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1, 4기는 상당히 괜찮았지만.


5. 세라복과 기관총 (드라마)
동명의 소설 원작으로, 영화화도 되었던 것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근래 패러디로 '메이드복과 기관총' 이라는 놈도 있긴 했지만 이건 그냥 넘어가고. (...) 잔잔하면서도 훈훈한 이야기 전개와 코믹함이 마음에 들어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7화 예정이라 간편하게 볼 수 있겠다는 점도 좋고. (왠지 끝나면 아쉬울 것 같습니다만)




실상 저번 기의 얼마 안 되던 애니들도 결국 다 보지도 못하고 쟁여두기만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기에도 볼만한 게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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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08:33 2006/10/25 08:33
Posted by K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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