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패만 찍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원래는 지난번의 방 정리 이후 달라진 방의 모습을 찍어서 올려 보려고 했었는데, 정작 빌리게 된 것은 지난 일요일이라 이제 와서 눈에 익어버린 방을 찍으려 해도 손이 잘 안 가는군요. 생선은 신선할 때 회쳐먹으라는 것과 비슷한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다음 방 정리는 내년 1월 내지는 2월...그 전에 카메라를 다시 돌려줬다가, 정리하고 나서 또 한두달 있다가 빌려서 시큰둥해지는 무한 연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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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00:50 2006/10/31 00:50
Posted by K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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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kii 2006/10/31 20:02  Modify/Delete  Reply  Address

    저도 건프라 찍는답시고 디카 빌려놓고 제대로 쓰지도 않고 돌려준 기억이 있는지라 매우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포스팅입니다(...).

    • KAISO 2006/11/01 12:44  Modify/Delete  Address

      역시 자기 카메라 하나쯤 있어야 문득 생각날 때 찍고 할텐데. ...랄까, 그쪽은 핸드폰 카메라 있지 않나. (...)
      나는 핸드폰 카메라만 있어도 좋을듯. 그리 밸류있는 걸 찍는 편이 아니라.;

    • akii 2006/11/01 18:33  Modify/Delete  Address

      의도한대로 찍히지도 않을 뿐더러 화소가 낮아서 상당히 왜곡이 됩니다(......).

    • KAISO 2006/11/02 14:47  Modify/Delete  Address

      뭐 그렇긴 해도...; 그래도, 나도 다시 카메라 달린 핸드폰으로 돌아가고 싶어.;

  3. osten 2006/11/04 16:5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전 외출할때 까먹고 나간 날 꼭; 찍을만한게 있더군요; OTL
    덤으로 들고 나가면 꼭 먹구름이 끼더라는; 징크스도;[먼산]

    • KAISO 2006/11/06 16:27  Modify/Delete  Address

      그것 참 안되셨습니다. (...)
      저도 재미있는 스팟은 전부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한번에 주욱 돌면서 찍던가 해야 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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