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roject Night

이번 해에는 예고도 없이 조용히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 해의 Nowhere에 비하면 스스로도 꽤나 발전하지 않았나...하고 건방진 생각도 조금쯤은 해봅니다만, 다음 해에는 그런 건방진 생각도 쏙 들어갈 정도로 더 나은 걸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외관도 약간 발전. 민트급 패키지를 제작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
2. 해피피트

용산 CGV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봤습니다. 영화 자체는 DMR 2D.
그냥 귀여운 펭귄이 깝치는 꼴이나 볼까 하고 갔습니다만, 이거 의외로 상당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원경 장면의 스케일에 감동받아서 눈시울을 적신 영화는 반지 1편과 3편(이었던가) 이후로 처음이기도 하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볼(들을?)만한 거리는 음악. 팝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맞게 영화 중 40곡이 넘는 트랙이 나오는데, 개중 역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부기 원더랜드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발을 굴러서 주변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까 걱정되는군요.
음향 시설이 좀 불만이긴 했습니다만, 일단 아이맥스인 덕에 화면빨 승부로 커버가 되었습니다. '음향이 엉망인 데에선 절대 영화 못 봐' 싶으신 분이 아니면 반드시 아이맥스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3. Video Game Art

이쪽은 이번에 받은 선물 중 하나. 2005년 정도 까지 릴리즈된 근대 게임의 아트워크나 CG 등을 다각도로 논한 책입니다. 논했다곤 하지만 내용은 그리 무겁지 않은 편이라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좋군요. 더불어 페이지마다 관련된 게임 일러스트 내지는 이미지 CG 등이 꼭 하나씩은 들어가 있어서 눈요기도 됩니다. (인트로부터 진여신 녹턴이 나오는 게 꽤 인상적)
사실 이 책, 표지가 홀로그램입니다만...슬쩍 측면으로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은 신카와 씨의 스네이크인데 정면으로 보면 잘 모르는 괴물 하나가 나옵니다. 홈페이지를 가 보니 스네이크 씨의 그림만 놓은 걸로 봐서, 얘네들도 역시 뭐가 멋진 건지는 아는 모양이더군요. (훗)

4. Sin City Special Edition DVD

이쪽도 이번에 받은 선물. DVD 세 장으로 다시 나온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신시티는 영화관에서 못 보고 DVD(그것도 수상쩍은 루트;)로만 봤습니다만, 이걸로 다시 제대로 한번 봐야 겠습니다. 더불어 스페셜 피쳐도 기대중. (특히 미키루크)
그러고보니 이거 코믹스판도 라이센스가 나왔었지요 아마. 그쪽도 언젠가 한번 접해봐야 겠습니다.

깜빡 잊고 패키지 사진을 못 찍어서 재킷 이미지로 대체.
이번 해에는 예고도 없이 조용히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 해의 Nowhere에 비하면 스스로도 꽤나 발전하지 않았나...하고 건방진 생각도 조금쯤은 해봅니다만, 다음 해에는 그런 건방진 생각도 쏙 들어갈 정도로 더 나은 걸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외관도 약간 발전. 민트급 패키지를 제작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
2. 해피피트

묘하게 절망선생이 떠오르는 저 얼굴은...으음.
용산 CGV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봤습니다. 영화 자체는 DMR 2D.
그냥 귀여운 펭귄이 깝치는 꼴이나 볼까 하고 갔습니다만, 이거 의외로 상당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원경 장면의 스케일에 감동받아서 눈시울을 적신 영화는 반지 1편과 3편(이었던가) 이후로 처음이기도 하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볼(들을?)만한 거리는 음악. 팝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에 맞게 영화 중 40곡이 넘는 트랙이 나오는데, 개중 역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부기 원더랜드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발을 굴러서 주변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을까 걱정되는군요.
음향 시설이 좀 불만이긴 했습니다만, 일단 아이맥스인 덕에 화면빨 승부로 커버가 되었습니다. '음향이 엉망인 데에선 절대 영화 못 봐' 싶으신 분이 아니면 반드시 아이맥스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3. Video Game Art

선전용 얼굴마담 스네이크씨.
이쪽은 이번에 받은 선물 중 하나. 2005년 정도 까지 릴리즈된 근대 게임의 아트워크나 CG 등을 다각도로 논한 책입니다. 논했다곤 하지만 내용은 그리 무겁지 않은 편이라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좋군요. 더불어 페이지마다 관련된 게임 일러스트 내지는 이미지 CG 등이 꼭 하나씩은 들어가 있어서 눈요기도 됩니다. (인트로부터 진여신 녹턴이 나오는 게 꽤 인상적)
사실 이 책, 표지가 홀로그램입니다만...슬쩍 측면으로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은 신카와 씨의 스네이크인데 정면으로 보면 잘 모르는 괴물 하나가 나옵니다. 홈페이지를 가 보니 스네이크 씨의 그림만 놓은 걸로 봐서, 얘네들도 역시 뭐가 멋진 건지는 아는 모양이더군요. (훗)

잘 모르는 괴물. (?)
4. Sin City Special Edition DVD

암울한 DVD시장이지만 이렇게 나와주는 것이 감사.
이쪽도 이번에 받은 선물. DVD 세 장으로 다시 나온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신시티는 영화관에서 못 보고 DVD(그것도 수상쩍은 루트;)로만 봤습니다만, 이걸로 다시 제대로 한번 봐야 겠습니다. 더불어 스페셜 피쳐도 기대중. (특히 미키루크)
그러고보니 이거 코믹스판도 라이센스가 나왔었지요 아마. 그쪽도 언젠가 한번 접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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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저 괴물 무지 오랜만에 보는군요; 한글화도 되서 수입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저거; 후속작 나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ps. 잡지 뒤져서 제목 찾았[먼산] ODDWORLD: ABE'S ODDYSEE라는 게임의 주인공 ABE입니다[먼산]
1997년 게임이군요; 페르시아왕자 방식인데 무기가 없는 퍼즐 형식 어드밴쳐였던걸로[먼산]
oddworld 시리즈의 abe라고 써있더군요, 라이센스는 일단 2002년.;
ps. 댓글 쓰는 도중에 수정하셔서 일단 덧붙여 봅니다.;
97년 게임이었군요, 이미지들을 보니 대강 느낌이 오는 것 같습니다.;
신 시티 코믹스. 정말 끝내주는 물건이지요. 보고 뻑 가버렸슴다.
그런가...인연이 닿게 된다면 한번쯤 접해 봐야.
사실 저도 펭귄 재롱을 볼 목적으로 해피피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뮤지컬이 수준급인가 보군요...
기대됩니다+_+
정작 펭귄의 재롱 자체는, 다리가 너무 짧아서 티가 많이 안 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게 왜 하필 펭귄;?)
내일 보시겠군요, 재미있게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