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플레이 시간 19시간, 맵 달성률 1000%, 적 도감 컴플리트, 스킬 컴플리트(단 조나단의 스킬 마스터는 퀘스트에 필요한 것만), 퀘스트 컴플리트, 일부 중요 레어아이템 획득(카오스링, 골드링 등) 정도로 GOL을 클리어 했습니다. 아이템 컴플리트 만은 역시 너무 노가다성이 짙다 보니 67.08% 정도로 끝낼 수 밖에 없었군요. 아이템 컴플리트를 할 바에는 차라리 올 스킬 마스터를 하고 말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간만에 즐겁게 한 악마성이었습니다. 얼마나 즐겁게 했는가 하면, TVA스러운 GOL의 일러스트에 정이 갈 정도로 즐겁게 했습니다. 그 일러스트도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창월 같이 어중간히 물든 느낌이 아니라, 되려 악마성X 시절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지 않았나 싶군요.

왠지 그리워져서 만들어 본 형왔다 3코마.



게임에 대한 대략적인 감상은 일전의 포스팅에서 두차례에 나눠 썼으니 넘어가고, 오늘은 GOL의 분위기와 음악 등, 조금 외적인 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심 없는 분께는 그다지 재미있진 않은 이야기인 걸 감안해서 슬쩍 가려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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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7 02:13 2007/01/27 02:13
Posted by K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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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rs 2007/01/27 13:2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일전에 중화쪽 사이트에서 ost를 받다가 파일을 내려버린 덕에 달랑 한곡 압축풀린 놈이 저 광월의 초대였었지; 얼마 진행하지도 않았던지라(사실 못했지만) 이쪽은 기억에 남은 곡이 달랑 저거 하나 뿐;

    • KAISO 2007/01/28 00:15  Modify/Delete  Address

      그나마 가장 좋은 곡이 기억에 남아서 다행일세.;
      그나저나 OST나 슬쩍 구해볼까...대략 일곱 트랙 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영구 방치될 것 같지만.;

  3. osten 2007/01/27 23:50  Modify/Delete  Reply  Address

    마지막에 얼굴 클로즈 업 되었을때; 그; 뭐더라 캡콤의 무슨 로봇 격투 게임의 블러디아 파일럿이 생각나는군요;

    • KAISO 2007/01/28 00:16  Modify/Delete  Address

      열혈이 바보취급 받지 않던 시대와 바보취급 받던 시대라는 차이가 있군요.;

  4. Mr.R 2007/01/29 00:28  Modify/Delete  Reply  Address

    형왔다3코마 너무 멋지네요...
    저렇게 '나 주인공이야!'라고 외치는 악마성시리즈도 드문데 말이죠;
    GOL에 '리히터'모드와 마리아 등장, 유조 코시로 음악이라니... 이젠 확정타 수준을 넘어가 시체훼손; 단계까지 왔네요. 지속적인 자극으로 잊지않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AISO 2007/01/29 01:21  Modify/Delete  Address

      역시 R님은 공감해 주실 줄 알았습니다. 간밤에 PCE-CD 꺼내 툭탁거린 보람이 있었군요.;

      음...제가 너무 오버해서 좋아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플레이 하면서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정말 어쩔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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