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 일만 해도 바빠 죽겠는데 뭔 뻘짓인지 모르겠지만, 심시티DS를 통해 롬 한글화 작업에 대한 개념 정도만 익혀봤습니다.
요새 DS 게임들 중에는 폰트나 대사 무압축에, 대사도 유니코드 내지는 S-JIS를 텍스트 파일 상태 그대로 넣어놓은 것들이 가끔씩 보여서 한글화가 훨씬 쉬워졌다 - 고들 하길래 실제로 도전해 본 겁니다만, 확실히 쉬워지긴 쉬워진 모양이군요. 컴퓨터 기본지식과 통밥을 빼고 롬 한글화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정보 참조하며 하루 정도 머리 싸잡고 씨름하니 어느정도 솔루션이 보일 정도니 말입니다. (다만 수동으로 대사 찾기라던지 그래픽 수정 등 아직 손도 못 대본 것들은 미지수입니다만)
관련 툴도 이것저것 받아서 써봤지만 결국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사용한 툴은 CrystalTool(개중 CrystalTile2), h2sjis(한식구 송준 님의 자료), S-JIS와 한글 완성형 코드표 정도. 그리고 한식구 홈페이지의 여러 강좌나 문답, 슬쩍 지나가는 글들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처음에는 막혀서 도저히 못 풀것 같은 문제에 고민하면서 질문글이라도 올려 떨어지는 감 받아 먹으려는 생각 따위도 했었습니다만, 하는데 까지 해보자 셈 치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해법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조금 돌아가긴 했지만 덕분에 의도한 것 이상으로 배운 게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뭐 문제에만 부딪치면 '니마 어떠케염 멜루점 보네주셈' 하는 정신적 초딩들은 좀 각성할 필요가 아아 씹스러(자폭후략)
그래픽 문자의 수정은 일단 논외로 치고...131개의 텍스트 파일 중 여섯 개 정도를 번역해 보면서 느낀 겁니다만, 전체 2MB에 달하는 용량의 텍스트 중 동일한 내용이 중복되거나 말투만 약간 다른 부분(각 어드바이저의 대사 템플릿. 어드바이저는 총 5명)이 꽤 많아서, 겉으로 보이는 것 만큼 시간이 걸릴 만한 작업은 아니더군요. 다만 그래픽 폰트가 양이 적은 게 아닌 터라, 이쪽은 되려 생각하는 것 이상의 시간을 잡아먹는 작업일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일단 한글화 기반 작업 정도만 이해해 보자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단지 언제나처럼 배움벌레(?)가 꿈틀거려서 낳은 산물이므로 이후의 계획은 자진해서 후략.
- 오마케, 중간 작업의 산물

요새 DS 게임들 중에는 폰트나 대사 무압축에, 대사도 유니코드 내지는 S-JIS를 텍스트 파일 상태 그대로 넣어놓은 것들이 가끔씩 보여서 한글화가 훨씬 쉬워졌다 - 고들 하길래 실제로 도전해 본 겁니다만, 확실히 쉬워지긴 쉬워진 모양이군요. 컴퓨터 기본지식과 통밥을 빼고 롬 한글화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정보 참조하며 하루 정도 머리 싸잡고 씨름하니 어느정도 솔루션이 보일 정도니 말입니다. (다만 수동으로 대사 찾기라던지 그래픽 수정 등 아직 손도 못 대본 것들은 미지수입니다만)
관련 툴도 이것저것 받아서 써봤지만 결국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사용한 툴은 CrystalTool(개중 CrystalTile2), h2sjis(한식구 송준 님의 자료), S-JIS와 한글 완성형 코드표 정도. 그리고 한식구 홈페이지의 여러 강좌나 문답, 슬쩍 지나가는 글들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처음에는 막혀서 도저히 못 풀것 같은 문제에 고민하면서 질문글이라도 올려 떨어지는 감 받아 먹으려는 생각 따위도 했었습니다만, 하는데 까지 해보자 셈 치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해법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조금 돌아가긴 했지만 덕분에 의도한 것 이상으로 배운 게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뭐 문제에만 부딪치면 '니마 어떠케염 멜루점 보네주셈' 하는 정신적 초딩들은 좀 각성할 필요가 아아 씹스러(자폭후략)
그래픽 문자의 수정은 일단 논외로 치고...131개의 텍스트 파일 중 여섯 개 정도를 번역해 보면서 느낀 겁니다만, 전체 2MB에 달하는 용량의 텍스트 중 동일한 내용이 중복되거나 말투만 약간 다른 부분(각 어드바이저의 대사 템플릿. 어드바이저는 총 5명)이 꽤 많아서, 겉으로 보이는 것 만큼 시간이 걸릴 만한 작업은 아니더군요. 다만 그래픽 폰트가 양이 적은 게 아닌 터라, 이쪽은 되려 생각하는 것 이상의 시간을 잡아먹는 작업일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일단 한글화 기반 작업 정도만 이해해 보자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단지 언제나처럼 배움벌레(?)가 꿈틀거려서 낳은 산물이므로 이후의 계획은 자진해서 후략.
- 오마케, 중간 작업의 산물

뎅록되어있는 데이터를 씹등합니다. (...)

씹등충은 카드를 홱 하거나 탤말을 잣다리 하지 말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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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한글화라... 그러고보니 가끔은 참 해보고 싶었던 것이었군요.
NDS는 의외로 이곳저곳에서 패치가 보이긴 하덥니다.
개중에는 번역기로 밀어버린 놈도 보이던데(......) 그만큼 쉽다는 이야기일까요.
뭐 대강 글에 써놓은 대로라지...롬만 잘 골라 얼치기 지식으로 하루쯤 고생해서 폰트만 심어놓으면, 그 뒤는 어떻게든 되긴 하더만. 번역기로 밀던 발로 번역하던... (...)
맥시스씨의 훈훈한 모습에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가,
뎅록데이타(..) 씹등에서 뿜었습니다.
오랜만에 카이소류 폭소개그의 손길을 느껴보는군요.
요즘 센스가 녹슬어서 스스로도 좌절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한건 히트시킨 것 같아 감개가 무량합니다. (...)
몬헌2nd한글화도 진행되는 것 같더니 결국 좌초되었지... 아쉽더라.
나도 닥터사서 너가 한글화한 심시티를 해줘야 예의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
그 소식 전말은 잘 모르겠지만 꽤 아쉽던데...그러고보니 DS쪽도 여론적인 입장은 비슷해서 앞으로 부대낄 꺼리도 많을지도.
이거 한글화는 나도 이쯤 해서 손 떼는 게 여러모로 이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