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에서 에볼스틱을 빌려와서 버파4에볼을 플레이 해 봤습니다. 감상을 간단히 말하자면...당연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패드로 ○랄해오던 자신이 정말 바보같이 느껴지더군요.
더불어 굳이 빌려오진 않았지만 조금 잡아보고 온 조이트론 신기비기 스틱은, 생각했던 것 만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동글스틱에 각입력을 적당히 뭉개주는(...) 것이 제 손버릇과 어느정도 맞는지, 양포의 ↘↘은 되려 에볼스틱보다 더 편하게 나가주는 느낌이 드는군요. 버릇대로 하면 ←→ 입력이 자꾸 ←↘로 들어가는 현상은 좀 거시기했습니다만.
사실 그냥 2만원 초반 하는 일반형 개조스틱 + 부품 이것저것으로 커스텀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일전에 신기비기 중고를 만원 한장에 팔겠다던 사람이나 슬쩍 찔러서 스틱 베이스로 써볼까 싶기도 합니다. (베이스는 의외로 괜찮았던 터라)
다시 에볼스틱 이야기로 돌아와서.
일단 언제나처럼 아키라의 양포짠손마보쌍장 연습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다소 흔들리다가도 조금 익숙해지니 성공률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되려 짠손 -> 마보 입력을 너무 빨리 해버려서 그냥 P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자주 발생하는군요.
더불어, 저는 지금까지 마지막 쌍장은 거의 바운드 느낌으로 때리는 건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전체적으로 타이밍 좋게 잘만 입력해 가면 쌍장을 허리 정도 높이에서도 치던데, 이제서야 이런 거 알아내고 좋아라 하는 자신이 가소롭기도 합니다. (...)
배워온 것들을 이것저것 해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수패고 연습도 좀 해봤습니다. 스틱을 잡아도 수패고는 어째 생각만큼 잘 나가질 않던데...커맨드표시 켜놓고 잘 보면서 하다 보니, 괜히 서두르다 입력미스(마지막 철산고가 ←→←→로 입력되어 있다거나;)가 나서 실패하거나 커맨드간 간격 분배가 좋지 못해서 이어지지 못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으면서 일정한 리듬으로 입력해 가다 보니 의외로 어렵지 않게 나와 주더군요. 컴보 끝에 넣거나 하는 식으로 써먹으려면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실마리는 잡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외에는 복호 후 쌍장이 ←→P만 넣어도 나온다는 것, 각종 상황에서 연환퇴 우겨넣기가 의외로 깡패질이라는 것(하지만 버파2 버릇 때문에 반사적으로 우단각에서 끝나는 슬픔;) 등을 배웠습니다. 일단은 연습.
그나저나 5의 대전붕추 띄우기 - 짠손복호쌍장은 써보고 나니 정말 쉽게 먹는 깡패질이라는 게 느껴지더군요.;
더불어 굳이 빌려오진 않았지만 조금 잡아보고 온 조이트론 신기비기 스틱은, 생각했던 것 만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동글스틱에 각입력을 적당히 뭉개주는(...) 것이 제 손버릇과 어느정도 맞는지, 양포의 ↘↘은 되려 에볼스틱보다 더 편하게 나가주는 느낌이 드는군요. 버릇대로 하면 ←→ 입력이 자꾸 ←↘로 들어가는 현상은 좀 거시기했습니다만.
사실 그냥 2만원 초반 하는 일반형 개조스틱 + 부품 이것저것으로 커스텀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일전에 신기비기 중고를 만원 한장에 팔겠다던 사람이나 슬쩍 찔러서 스틱 베이스로 써볼까 싶기도 합니다. (베이스는 의외로 괜찮았던 터라)
다시 에볼스틱 이야기로 돌아와서.
일단 언제나처럼 아키라의 양포짠손마보쌍장 연습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다소 흔들리다가도 조금 익숙해지니 성공률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되려 짠손 -> 마보 입력을 너무 빨리 해버려서 그냥 P가 나가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자주 발생하는군요.
더불어, 저는 지금까지 마지막 쌍장은 거의 바운드 느낌으로 때리는 건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전체적으로 타이밍 좋게 잘만 입력해 가면 쌍장을 허리 정도 높이에서도 치던데, 이제서야 이런 거 알아내고 좋아라 하는 자신이 가소롭기도 합니다. (...)
배워온 것들을 이것저것 해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수패고 연습도 좀 해봤습니다. 스틱을 잡아도 수패고는 어째 생각만큼 잘 나가질 않던데...커맨드표시 켜놓고 잘 보면서 하다 보니, 괜히 서두르다 입력미스(마지막 철산고가 ←→←→로 입력되어 있다거나;)가 나서 실패하거나 커맨드간 간격 분배가 좋지 못해서 이어지지 못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으면서 일정한 리듬으로 입력해 가다 보니 의외로 어렵지 않게 나와 주더군요. 컴보 끝에 넣거나 하는 식으로 써먹으려면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실마리는 잡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매번 이렇게 나와주면 얼마나 좋아.
이외에는 복호 후 쌍장이 ←→P만 넣어도 나온다는 것, 각종 상황에서 연환퇴 우겨넣기가 의외로 깡패질이라는 것(하지만 버파2 버릇 때문에 반사적으로 우단각에서 끝나는 슬픔;) 등을 배웠습니다. 일단은 연습.
그나저나 5의 대전붕추 띄우기 - 짠손복호쌍장은 써보고 나니 정말 쉽게 먹는 깡패질이라는 게 느껴지더군요.;
Trackback URL : http://www.kikeiha.com/trackback/540


Leave your greetings here.
야... 저건 진짜 왠만한 고수들도 나오기 힘든 프레임&조작인데??
저 정도면 버파3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수패고가 나가겠구만!!
연환퇴 깡패짓은 4때 더 했는데 에볼때는 약간 덜한 느낌이지 예전엔 상보 맞추고도 다리 관계없이 연환퇴가 들어가고 그랬으니까--;;
적어도 4때는 수패고가 지금의 신삼단처럼 아무짝에 쓸모없는 삼단이었음
수십번 연습하다가 갑자기 저런 모양새가 나와줘서 이쪽도 적잖이 놀란 터라, 속물스레 사진 한방.; 그나저나 버파3에서는 좀더 빡빡했나 보네...
그때 배웠던 걸 기반으로 이래저래 맘편하게 쓸 수 있는 컴보들을 조금씩 생각해보고 있긴 한데, 이미 공식 다 나온 걸 이제와서 생각하니 뭐니 하는 것도 좀 웃길 것 같아서 그냥 기술 잘 정리된 사이트나 찾아볼까 생각중.;
ps. 무엇보다도, 스틱 빌려줘서 정말 고마워. 이거 완전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