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에서는 버섯 먹고 자라는 잦고딩 하나가 깽판 쳐서 뒤숭숭한 분위기인 모양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별반 의존도도 없던 카페니 뭐 그건 그렇다 치고.
1.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
SFC판 이후로는 젤다에 별반 흥미를 못 느껴서 그냥 초반 약간 정도(배 타고 나간 섬의 첫 퍼즐) 까지만 해 봤습니다. 거의 터치스크린에만 의존하는 조작법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좀 걱정이 되었었는데, 실제로 해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래의 MMORPG들을 떠올리는 부분이 없잖아 있긴 했습니다만) DS 게임 환경에 있어서 무리수를 두지 않은 부분도 좋게 평가할 만 합니다. 과연 이틀간 30만장 팔 만한 게임이긴 하군요.
...가, 일단 예의상 해 두는 코멘트.
흥미가 안 가는 건 예전과 비슷합니다.
2. 수진(數陳)대전
전혀 조명받고 있지 않은 듯 싶은 게임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응원단2 이후로 제대로 된 게임 하나 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장르는 퍼즐로, 간단히 설명하면 연속된 숫자나 같은 숫자, 순환되는 블럭 등으로 칸을 연결해 가면서 점수를 내는 턴제 대전 퍼즐입니다.

저는 퍼즐을 잘 못해서 어지간하면 지근하게 잡지를 못하는데, 이건 난이도나 스스로의 실력에 관계없이 꽤 빠져들게 되더군요. 게임 자체의 분위기는 지극히 수수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척이나 피를 말리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4인 대인/CPU 대전이 가능하더군요. 4인 대인대전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은(더불어 우정도 꽤나 파쇄될 것 같은) 게임입니다.
3. 중화풍 작사 텐호 파이냥 리믹스

2인 사기마작 중에서는 본좌(?)급에 해당하는 스치파이 시리즈의 후예...랄까요, 난이도 좀 낮춰놓고 시작했더니 초장부터 사기술 없이 리치 일발 청일 삼암각 도라2 뜨는 거 보고 좀 거시기 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 계보의 사기마작은 왠지 모르게 미워할 수가 없더란 말이지요. 아마도 추억에 의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썩은 추억의 말로?)
4. 홈브류 게임 시리즈
먼저 NesDS. DS로 에뮬은 지금까지 별반 돌려본 게 없습니다만 이건 한번 돌려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화면 스케일이 조금 맞지 않는 점만 제외하고 거의 완벽하게 에뮬된 것도 모잘라(더러는 실행이 안 되는 게임도 있곤 했습니다만), 시간을 앞뒤로 돌리는 기능까지 지원하는군요. FC판 악마성 노미스 클리어(?)라도 해볼까 심히 고민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다음은 플래시백DS. 고전게임인 플래시백을 DS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포팅한 것이던데, 정확히 말하자면 플래시백의 엔진 REminiscence를 DS로 포팅한 것이므로 REminiscenceDS라고 불러야 겠군요.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비주얼에서 프레임이 약간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완벽재현. 다만 안에 들어있던 플래시백이 독일어 버전이라서 왠지 익숙하지가 않았습니다. (...)
여담이지만 이걸 실행해 볼까 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최근 게임센터CX에서 아리노 과장이 도전한 아우터 월드 탓이었군요.
마지막으로 레밍즈DS. 계속 제작되어 오던 홈브류였습니다만, 최근의 릴리즈는 상당히 완벽에 가까워 졌습니다. 확실히 이 게임은 마우스만 있으면 배로 편해지는 게임이다 보니(당시에는 마우스도 없는 XT로 잘도 했었군요), DS의 터치스크린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보는군요.
다만 레밍이 너무 작아서 찍기가 쉽지 않은 것이 난점입니다. (...)
1.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
SFC판 이후로는 젤다에 별반 흥미를 못 느껴서 그냥 초반 약간 정도(배 타고 나간 섬의 첫 퍼즐) 까지만 해 봤습니다. 거의 터치스크린에만 의존하는 조작법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좀 걱정이 되었었는데, 실제로 해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래의 MMORPG들을 떠올리는 부분이 없잖아 있긴 했습니다만) DS 게임 환경에 있어서 무리수를 두지 않은 부분도 좋게 평가할 만 합니다. 과연 이틀간 30만장 팔 만한 게임이긴 하군요.
...가, 일단 예의상 해 두는 코멘트.
흥미가 안 가는 건 예전과 비슷합니다.
2. 수진(數陳)대전
전혀 조명받고 있지 않은 듯 싶은 게임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응원단2 이후로 제대로 된 게임 하나 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장르는 퍼즐로, 간단히 설명하면 연속된 숫자나 같은 숫자, 순환되는 블럭 등으로 칸을 연결해 가면서 점수를 내는 턴제 대전 퍼즐입니다.

풍수 20% 함유.
저는 퍼즐을 잘 못해서 어지간하면 지근하게 잡지를 못하는데, 이건 난이도나 스스로의 실력에 관계없이 꽤 빠져들게 되더군요. 게임 자체의 분위기는 지극히 수수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척이나 피를 말리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4인 대인/CPU 대전이 가능하더군요. 4인 대인대전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은(더불어 우정도 꽤나 파쇄될 것 같은) 게임입니다.
3. 중화풍 작사 텐호 파이냥 리믹스

대놓고 경고화면. (...)
2인 사기마작 중에서는 본좌(?)급에 해당하는 스치파이 시리즈의 후예...랄까요, 난이도 좀 낮춰놓고 시작했더니 초장부터 사기술 없이 리치 일발 청일 삼암각 도라2 뜨는 거 보고 좀 거시기 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 계보의 사기마작은 왠지 모르게 미워할 수가 없더란 말이지요. 아마도 추억에 의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썩은 추억의 말로?)
4. 홈브류 게임 시리즈
먼저 NesDS. DS로 에뮬은 지금까지 별반 돌려본 게 없습니다만 이건 한번 돌려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화면 스케일이 조금 맞지 않는 점만 제외하고 거의 완벽하게 에뮬된 것도 모잘라(더러는 실행이 안 되는 게임도 있곤 했습니다만), 시간을 앞뒤로 돌리는 기능까지 지원하는군요. FC판 악마성 노미스 클리어(?)라도 해볼까 심히 고민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다음은 플래시백DS. 고전게임인 플래시백을 DS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포팅한 것이던데, 정확히 말하자면 플래시백의 엔진 REminiscence를 DS로 포팅한 것이므로 REminiscenceDS라고 불러야 겠군요.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비주얼에서 프레임이 약간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완벽재현. 다만 안에 들어있던 플래시백이 독일어 버전이라서 왠지 익숙하지가 않았습니다. (...)
여담이지만 이걸 실행해 볼까 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최근 게임센터CX에서 아리노 과장이 도전한 아우터 월드 탓이었군요.
마지막으로 레밍즈DS. 계속 제작되어 오던 홈브류였습니다만, 최근의 릴리즈는 상당히 완벽에 가까워 졌습니다. 확실히 이 게임은 마우스만 있으면 배로 편해지는 게임이다 보니(당시에는 마우스도 없는 XT로 잘도 했었군요), DS의 터치스크린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보는군요.
다만 레밍이 너무 작아서 찍기가 쉽지 않은 것이 난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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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어라 파이냥 되덥니까?(저는 흰 화면 나오고 다운)
하긴, 제 달걀(...)은 뭔가 상하기라도 했는지, 운석낙하도 안되더군요.
(로딩 게이지 나오자마자 다운. 펌웨어는 1.10k 開祖판)
여담이지만, 트랜스포머를 보고 싶기는 한데...
...통장 잔고가 11,000원 남았더군요. 이제 어떻게 살라고(OTL).
(월급날이 이제 코앞이긴 하지만, 들어와도 희망이 안 보이는게 참;)
파이냥은 혹시나 싶어서 같은 조건으로 해봤는데, 실행에는 딱히 문제 없는 것 같아. 가장 쉽게 의심해볼 수 있는 건 역시 수질오염일테니, 수질관리 프로그램으로 한번 돌려보는 것도.
최근 이래저래 돈 나갈 데도 많았을 텐데, 결국은 긴축재정 초저전력모드 밖에 해법이 없겠지...;
ㅋㅋ 그 모처가 어찌됐나 싶어서 한 번 가봤더니 누가 이런 카페까지 만들었더군요
http://cafe.naver.com/nintendosorry
주인장은 버섯 먹고 자라는게 아니라 폭탄 먹고 자라는 사람이었습니다.
URL과 매니저명은 센스 있지만, 생긴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지 상황은 안습이군요. (...)
버섯먹고 자란 주인장은,, 어디서 뭐하시나 궁금하군요.
저는 그 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 가곤 했는데 말이죠...
스탭도 다 짜르고 튄듯 해서, 앞으로 운영이 힘들겠군요...ㅜㅜ
이렇게 한번 넘어가고 시간이 지나서 사태가 잠잠해 지면, 또 운영진 뽑고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넘어갈 것 같아 씁쓸하긴 합니다.
버섯 먹고 깽판만 치지 말고, 세상 무서운 줄도 좀 알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