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23 : 누후우

2007/07/23 23:55 / MEMORANDUM
1. 시구루이

애니판 1편이 나왔더군요.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 때부터 여러모로(?) 기대하던 것이라 일단 한번 봤습니다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요새 애니 볼 일이 없어서 드라마로만 연명하고 있었는데, 볼만한 게 하나 나와줘서 다행입니다. (퀄리티만 그대로 유지해 준다면)

死狂い



그러고보니 코믹스판의 원작에 해당하는 소설인 '스루가 성 어전시합(駿河城御前試合)' 도 어느새 확보되었겠다, 이것도 읽어봐야 겠군요. 시간은 없는데 놀고 싶은 건 많아서 큰일입니다.


2. 안녕 절망선생

이것도 애니화...가 된지 좀 지난 모양이더군요. 시구루이 체크 하면서 슬쩍 눈에 띈 놈이 벌써 3편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그간 애니 쪽에 얼마나 무심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군요.
사실 절망선생은 원작도 좀 미묘한 느낌이지만, 애니화가 되고 나니 딴지꺼리도 적당히 순화되어서 더욱 미묘하더랍니다. 그나마 라○토와 데스○트 등등 찬조 감사. (...)

탈력스런 오프닝과 왠지 모르게 기합 들어간 엔딩의 갭도 나름대로 볼거리(?) 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한 화당 한 작가씩 신세지기 감사.




3. 수진대전 - 경과

요새 DS로 죽어라 하고 있는 수진대전입니다만, 일전의 포스팅에 잠시 썼던 '극의 장' 도 클리어 했습니다. 극의 장 클리어 특전으로 '수진황제', 그리고 모든 스테이지에서 극 평가를 받은 특전으로 '수진의 신' 칭호를 주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 '면허개전' 하나 뿐이라 쓸 일은 없겠습니다만.

그러고 나서 묘수풀이 모드를 진행하고 있는데, 머리를 상당히 써야 하는 퍼즐들이라 좀 버겁더군요. 그런 반면 달성감이 별반 없어서, 이쯤에서 적당히 포기하거나 공략집 같은 것이라도 찾아서 불성실하게 클리어 하고 끝낼까 싶습니다. 슬슬 접고 다음으로 넘어가고 싶군요. (진구지를 하던 이북을 보던)

지금까지의 총 플레이 타임은 약 13시간. 이 정도면 그럭저럭 많이 했다 싶습니다.


4. 드로잉 홈브류 Colors! v1.03

이전에 한번 소개했던 DS용 그림 그리기 홈브류입니다. 대략적인 소개는 일전의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더불어 배포처는 변함없이 이곳.

1.02 버전을 거쳐, 1.03 버전에서도 여러모로 발전된 모습이 보입니다. 개중에 괄목할 만한 것은 역시 터치패드 좌표 왜곡 수정이군요. 이전에는 화면 아래로 갈수록 왜곡되던 현상이 나왔었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이것이 수정되어서 전체 영역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2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필압 조정을 이용해서, 약한 필압에서 포인트가 튀던 문제도 어느 정도 보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의 버전업과 함께 개인적으로는 되려 불편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하나 늘었는데, 저장된 그림의 위치 관련 문제입니다. 일전에는 루트 폴더에 저장하는 방식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무조건 루트에 colors 폴더를 만들어 그 곳에 저장시켜야 하도록 변했습니다. 루트에 폴더가 늘어나는 걸 원하지 않는 저로선 일단 불만...그나마 숨김 속성으로 만들어 놔서 눈가림 정도는 해 뒀습니다만, 저장시킨 그림을 PC로 옮길 때에는 조금 불편하겠군요.
더불어 메뉴에서 설정해 놓은 필압 조정 수치가 저장되지 않는 것도 약간 불편하긴 하군요. 제작자가 이 홈브류 버전업에 꽤나 열심인 터라, 조만간 대응되길 바래 봅니다.

그래도 드로잉 홈브류 중에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것은 여간해서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좀더 보편적인 컨셉을 갖고 기능을 보완해 가 준다면 더 바랄 게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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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23:55 2007/07/23 23:55
Posted by K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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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차원소년 2007/07/25 18:29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애니라,,,, 완결이 나고 나면 한번 봐야겠군요.
    DS게임으로 태고의 달인이 나왔더군요, 아직 플레이 해 보진 않았지만 기대됩니다.

    닌스, 드디어 영탈됬군요.
    저번에 은근슬쩍 하고싶은 말을 했는데(그것도 돌려서)
    어떻게 알고, 닉네임의 무한변화를 보여주시는 매니져님께서 조용히 영탈시키셨더군요.
    영탈된 줄도 모르고, 들어가려다가 바로가기에서 사라져서 순간 놀랐습니다
    부모님 아이디로 재가입을 방지하기위해
    가입조건을 1978년 이후 출생자로 해 주는 센스도 보여주시는군요.
    아, 그런데 거기 스텝도 2분 생기셨던데, 한명은 매니져 신봉자고,
    한명은 7월 9일에 만들어진 아이디에다, 닌스밖에 가입 안하신 분이더군요. 매니져 대변인인가 봅니다
    DS관련 정보는 다 거기서 얻었었는데, 이제 어딜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포스팅에 대한 내용보다 제 푸념이 더 길었군요.
    그래도 포스팅은 다 읽어봤으니 봐주세요^^

    • KAISO 2007/07/26 00:18  Modify/Delete  Address

      그 카페 안 가본지도 꽤 오래 된 것 같군요...그간 뭔가 좀 나아지지 않았으려나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만, 말씀을 들어보니 하는 짓은 여전히 뻘짓 뿐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안타까운 건 탈퇴당한 분들에 대해서 뿐이지만요)

      제 경우 DS에 관련된 정보는 대부분 배포처 등에 찾아가서 보곤 합니다만, gbatemp.net 등의 정보 포탈 같은 곳도 종종은 쓸만하더군요.
      릴리즈 정보는 수질관리 프로그램인 ndscrc를 쓰는 데다가... gmforum.org 같은 곳도 조금 뒤져보면 이런저런 유용한 게 보이곤 합니다.

      찾기가 조금 번거로와서 그렇지, 시간 날 때 여기저기 뒤져 보시면 괜찮은 곳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막장 뻘짓 카페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군요.;

      ps. DS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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