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자는 생각에, PC를 조금씩 뜯어가 보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에 여름 한정이라지만...왠지 작년 쯤의 조잡 PC를 떠올리게 되는군요.

발열 0순위에 한없이 가까운 놈이었지만 120mm 팬 하나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ODD 때문에 하드 하나를 못 내리고 있었는데, 포기하니까 편하더군요. ODD도 같이 내려와서 단란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은 변태적으로 붙여본 사이드 팬입니다. 목적은 방열판 온리 모델인 그래픽카드 코어의 쿨링과 기타 발열부품 커버용. 목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고, 메모리용 방열판 좀 갖다 붙여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지만 9550 정도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지 말입니다. (그런 주제에 열은 은근히 나오더랍니다만)

기본은 하단(사진에서는 상단) 흡기 후면 배기 방식인데, 전면에 해당하는 부분에 흡기용으로 하나 더 붙여 봤습니다. 파워 팬을 풀로 돌려도 더운 바람이 나오던 것이 이제는 적당히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더군요. 하단 흡기 팬의 존재감이 슬슬 희박해져 갑니다.

이제 지금의 케이스를 버리고, 이전 프레스캇에 사용하던 통풍용 케이스로 바꿔서 수납해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만...그러려면 보완할 부품을 조금 더 찾아봐야 할 터라 귀찮아서 일단 정지중입니다.
...랄까, 가면 갈수록 본 목적인 발열 저지 보다 흥미본위 조잡질에 가까워 지는 느낌이. (...)

HDD 3개, ODD 1개.
발열 0순위에 한없이 가까운 놈이었지만 120mm 팬 하나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ODD 때문에 하드 하나를 못 내리고 있었는데, 포기하니까 편하더군요. ODD도 같이 내려와서 단란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안드로메다 그립 팬. (의미불명)
조금은 변태적으로 붙여본 사이드 팬입니다. 목적은 방열판 온리 모델인 그래픽카드 코어의 쿨링과 기타 발열부품 커버용. 목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고, 메모리용 방열판 좀 갖다 붙여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지만 9550 정도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지 말입니다. (그런 주제에 열은 은근히 나오더랍니다만)

에너맥스의 굴욕.
기본은 하단(사진에서는 상단) 흡기 후면 배기 방식인데, 전면에 해당하는 부분에 흡기용으로 하나 더 붙여 봤습니다. 파워 팬을 풀로 돌려도 더운 바람이 나오던 것이 이제는 적당히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더군요. 하단 흡기 팬의 존재감이 슬슬 희박해져 갑니다.

후천성 조잡 PC.
이제 지금의 케이스를 버리고, 이전 프레스캇에 사용하던 통풍용 케이스로 바꿔서 수납해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만...그러려면 보완할 부품을 조금 더 찾아봐야 할 터라 귀찮아서 일단 정지중입니다.
...랄까, 가면 갈수록 본 목적인 발열 저지 보다 흥미본위 조잡질에 가까워 지는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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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첫번째 사진은;;; 저게 팬 없이 그냥 작동 중인 상태를 상상하면;;;;;
괴담이 따로 없군요;;;;
본래는 각각 적당히 떨어져 있던 거지만, 팬 대느라고 모아놓아서 더욱 공포스럽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오 9550 오오
저도 방열판만 달린거 쓰는데 와우 10시간쯤 하고 손대보니 델 정도로 뜨겁지만 그냥씁니다. (...)
p4도 스톡쿨러에 믿는건 오직 후면 배기용 80mm.
딱히 오버도 안하니 무리없이 3년째 사용중...
사실 리퍼런스 대로 사용해도 전혀 무리 없겠습니다만, 어찌어찌 발악하다 보니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
그러고보니 9550 방열판 모델은 팬 없이도 버티긴 잘 버티더군요. 가혹 테스트는 해본 적이 없지만, 말씀을 들어보니 좀더 굴려도 괜찮을 것 같아 안심입니다.;
그러고 보면, 전 지금껏 쿨링환경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고 PC를 써왔네요. 그나마 소음 대책으로 팬 교체한 것 이외에는 순정을 고집했었는데... [좋은게 없다는;]
날은 점점 더 더워오고 최강의 쿨링효과를 자랑하는 'PC 안쓰기'(...)는 한계에 부딪히고, 현재 입안되어있는 업그레이드 정책 의결 전까진 소극적 환경개선책인 '위치 이동'이나 '선풍기 전진배치' 등의 꽁수로 버텨봐야겠습니다. [부결되면 그냥 수박과 독서쪽으로;]
PC 안 쓰기 신공은 실로 궁극의 해결책이로군요.;
저는 인간도 못 쐬는 선풍기를 LCD 님께서 쐬고 계시는 상황에 직면하고 나니, '모니터 안 켜고 PC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머리가 맛이 갔습니다. (...)
부디 업그레이드도 잘 성사되어 쾌적한 고성능 환경을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헌데 수박과 독서도 꽤 끌리는 솔루션이군요;)
ODD는 무엇인가요??
네이버 검색을 하다가 '이상 야릇한' 이나 여러가지 수학용어밖에 안나와서 좌절...
옵티컬(광학) 디스크 드라이브의 약자로, 간단히 말하면 CD나 DVD 등의 광학 매체를 읽는 드라이브를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영단어 odd와 겹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