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는 남산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저를 얽매어 두던 주박을 풀기 위해서...라지만 그리 거창한 건 아니지만요.
...예에, 주박은 잘(?) 풀었습니다. 헌데 초장부터 주박이고 쪽박이고 따질 경황이 없어질 정도로 어처구나 없는 걸 봐서 좀 문제였습니다. 나름대로 심각했었는데, 이놈 때문에 코미컬한 하루가 되어 버렸군요. (...)
남산의 서울 타워(구 남산 타워)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발견했습니다.

...확실히, 익숙하지 않으면 헷갈리긴 합니다, 카타카나의 'ン' 과 'ソ' 는.
이외에도 홍대 근처의 카라오케(カラオケ) 아닌 카우오케(カうオケ)라는 놈도 보긴 봤었습니다만, 이번의 것은 근간 본 오기(誤記) 중 단연 최고. 갑자기 '마스다 코우스케 극장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까지 떠올라 버렸습니다.

이후는 서울 타워(내부 공사중이었지만)에서 산책로를 내려와 남산 공원으로, 그리고 종로로 와서 새로 생긴 반디 앤 루니에 잠시 들렀다가 때마침 열린 연등행사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만,
지금까지도 자꾸 저 '쿠소' 가 마음에 걸리는군요. (...)
그동안 저를 얽매어 두던 주박을 풀기 위해서...라지만 그리 거창한 건 아니지만요.
...예에, 주박은 잘(?) 풀었습니다. 헌데 초장부터 주박이고 쪽박이고 따질 경황이 없어질 정도로 어처구나 없는 걸 봐서 좀 문제였습니다. 나름대로 심각했었는데, 이놈 때문에 코미컬한 하루가 되어 버렸군요. (...)
남산의 서울 타워(구 남산 타워)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발견했습니다.

나쿠치혹쿠소
...확실히, 익숙하지 않으면 헷갈리긴 합니다, 카타카나의 'ン' 과 'ソ' 는.
이외에도 홍대 근처의 카라오케(カラオケ) 아닌 카우오케(カうオケ)라는 놈도 보긴 봤었습니다만, 이번의 것은 근간 본 오기(誤記) 중 단연 최고. 갑자기 '마스다 코우스케 극장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까지 떠올라 버렸습니다.

닷가루뷔이! (쿠헉)
이후는 서울 타워(내부 공사중이었지만)에서 산책로를 내려와 남산 공원으로, 그리고 종로로 와서 새로 생긴 반디 앤 루니에 잠시 들렀다가 때마침 열린 연등행사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만,
지금까지도 자꾸 저 '쿠소' 가 마음에 걸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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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일본 관광객들 과연 저거;; 고를 엄두가 날까요;;;쿨럭 쿨럭;;
어쩌면 일본 돌아가서 한국에선 쿠소를 요리해 먹더라고;; 지인들에게 이야기 할지도 모르겠군요;;
역시 강렬합니다(...).
쿠소... 다음에는 야리야갓타나(...)라던가, '코노야로'...라도(...어이어이 뭐하고 착각하는거야;)
그러고보니, 닭갈비. '닷가루뷔이' 였었군요(왜 새삼스레 이제서야 눈치챘지;).
osten님 // 만일 된장국이나 청국장이었으면 단순한 오해 정도로 끝나지 않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그저 쿠소할 따름이군요.;
akii // 오 노. (......)
...맞다, 나중에 데스님 좀 공수해줘.;
쿨럭;; 주인장한테 이야기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
hogual님 // 아는 것도 모르는 척 살아야 세상 살이 부드러워 질 것 같아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