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마니 컨트롤러 마이크로스위치 교체, 기타.
바로 전 포스팅에서 마이크로스위치의 탄력에 대한 불평을 잠시 했었습니다만, 세운상가 가서 다짜고짜 "가장 부드러운 거 주세요" 했더니 딱 맞는 걸 줘서 불만은 바로 해소 되었습니다. (단순한 놈)
바꾸고 나니 누르기 편해진 것은 물론이고, 소음도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심야가 아닌 이상 적당히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군요. 다만 전체 버튼부의 스프링 탄성이 각각 제멋대로라서 타감과 소음이 묘하게 차이가 나는데...차이가 심한 놈 한두개 정도는 나중에 다시 사서 교체해 봐야 할 듯도 싶습니다. 그래도 당장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아니니 넘어가고.
더불어 비마니 컨트롤러 왼쪽 측면의 확장 포트에 미디 마스터키보드에 쓰고 있는 서스테인 페달을 연결해 보니(55모노->RCA 변환잭 사용) 페달로 쓰기에 딱 좋더군요. 일반적인 훗도스위치(...) 같은 것에 비해 묵직하니 안정적이고, 소음도 상당히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2. 플스패드 인터페이스, 새턴패드 인터페이스
오늘 패러럴포트 공유케이블(Direct, Male to Male)을 구입해 온 것을 끝으로 필요한 부품은 전부 마련했습니다. 이제 만드는 것만 남은 셈인데...실은 USB 인터페이스로도 어느정도 불편함 없이 쓰고 있긴 하지만, 패러럴포트용 인터페이스를 써본지 하도 오래 되어서 느낌이 기억나질 않더군요. 재확인 할 겸 해서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당초 목적은 이전에 PS에서 뜯어낸 패드 단자 모듈을 이용한 2인용 인터페이스 제작이었는데, 며칠 전 골동품을 뒤지다가 생각치도 못한 걸 하나 발견해서 노선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바로 '드캐용 플스/새턴패드 컨버터' 인데, 당시 실수로 잘못 구입하고 쳐박아 뒀던 것을 이런 데에 써먹을 수 있게 될 줄은 몰랐군요. 이걸로 플스패드 입력 단자 한개와 더불어, 생각치도 못한 새턴패드 입력단자가 하나 확보되었습니다. 플스패드 인터페이스 만든 다음에는, 아케이드 게임 용으로 새턴패드 인터페이스도 하나 만들어 둬야 겠군요.
요즘은 시간 나면 땜질만 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그나마 새로 구입한 전기 인두와 인두 거치대 덕분에 기분 좋게 땜질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전까지는 팁이 둥글어 질 정도로 혹사시킨 110V용 인두를 쓰고 있었던 터라. (...)
바로 전 포스팅에서 마이크로스위치의 탄력에 대한 불평을 잠시 했었습니다만, 세운상가 가서 다짜고짜 "가장 부드러운 거 주세요" 했더니 딱 맞는 걸 줘서 불만은 바로 해소 되었습니다. (단순한 놈)
바꾸고 나니 누르기 편해진 것은 물론이고, 소음도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심야가 아닌 이상 적당히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군요. 다만 전체 버튼부의 스프링 탄성이 각각 제멋대로라서 타감과 소음이 묘하게 차이가 나는데...차이가 심한 놈 한두개 정도는 나중에 다시 사서 교체해 봐야 할 듯도 싶습니다. 그래도 당장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아니니 넘어가고.
더불어 비마니 컨트롤러 왼쪽 측면의 확장 포트에 미디 마스터키보드에 쓰고 있는 서스테인 페달을 연결해 보니(55모노->RCA 변환잭 사용) 페달로 쓰기에 딱 좋더군요. 일반적인 훗도스위치(...) 같은 것에 비해 묵직하니 안정적이고, 소음도 상당히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FATAR 마스터키보드용 서스테인 페달. 과연 비싼 값은 한다.
2. 플스패드 인터페이스, 새턴패드 인터페이스
오늘 패러럴포트 공유케이블(Direct, Male to Male)을 구입해 온 것을 끝으로 필요한 부품은 전부 마련했습니다. 이제 만드는 것만 남은 셈인데...실은 USB 인터페이스로도 어느정도 불편함 없이 쓰고 있긴 하지만, 패러럴포트용 인터페이스를 써본지 하도 오래 되어서 느낌이 기억나질 않더군요. 재확인 할 겸 해서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당초 목적은 이전에 PS에서 뜯어낸 패드 단자 모듈을 이용한 2인용 인터페이스 제작이었는데, 며칠 전 골동품을 뒤지다가 생각치도 못한 걸 하나 발견해서 노선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바로 '드캐용 플스/새턴패드 컨버터' 인데, 당시 실수로 잘못 구입하고 쳐박아 뒀던 것을 이런 데에 써먹을 수 있게 될 줄은 몰랐군요. 이걸로 플스패드 입력 단자 한개와 더불어, 생각치도 못한 새턴패드 입력단자가 하나 확보되었습니다. 플스패드 인터페이스 만든 다음에는, 아케이드 게임 용으로 새턴패드 인터페이스도 하나 만들어 둬야 겠군요.
요즘은 시간 나면 땜질만 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그나마 새로 구입한 전기 인두와 인두 거치대 덕분에 기분 좋게 땜질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전까지는 팁이 둥글어 질 정도로 혹사시킨 110V용 인두를 쓰고 있었던 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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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입니다. 최근엔 웬지 공학계로 전향하신듯?(...)
요새 약간 한가하다 싶었더니, 여지없이 마가 끼어서 여가시간을 잡아먹게 되더군요. (...)
부품 교체가 성공적이셨다니, 다행입니다. 열심히 발품 팔아서 만들었더니, 기대만큼 안나오면 그만큼 힘빠지는 일도 없으니까요.
여담이지만, 왠지 다음 포스트는 '지져라! 메이드 인 KAISO'로 가는 분위기인가요?;
전 '매일매일 개조 땜질 트레이닝' 같은 무난한 제목만 떠올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좀 많이 반성해야 겠습니다. (...)
그나저나 이번 구입해 왔던 것도 실패였다면 정말 때려쳤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나마 버디로 끝나 줘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