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 A/S 결과

2007/11/15 23:09 / MEMORANDUM
A/S 보냈던 DSL이 돌아왔습니다. 화요일 아침에 보내서 오늘(목요일) 오후에 도착했는데, 줄을 잘 섰는지 이상할 정도로 빨리 왔군요. 어쨌거나 교환 되어서, 보증서에 시리얼넘버가 하나 더 찍혔습니다. 이전에는 UKF100번대였던 것이, 이번에는 105번대 제품이 되었군요.

일단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터치 밀림은 그럭저럭 해결 된 듯 싶은데...액정 색상차가 약간 나서, 터치스크린 부분이 조금 어둡더군요. 요새는 왠지 이런 데에 무감해져 가는 데다가, 실제로도 그렇게까지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불량화소 역시 신경써서 보거나 하진 않았지만, 일단 거슬리는 위치에는 없는 듯 싶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터치 감도가 약한 부분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 정도일까요. 그나마 이전에는 스크린 중앙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문제가 있어서 꽤 거슬렸는데, 이번에는 화면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측 양쪽 끝부분만 이런 현상이 나와서 조금은 나아진 느낌입니다. 더불어 스트로크가 튀던 문제도 일단은 없는 듯 싶어서 다행.

다시 파판택A2도 시작해야 할테고, 터치 좀 나아진 김에 Colors도 다시 좀 잡아보고 싶군요. 그러고보니 게임센터CX가 의외로 높은 평점을 받았던데 그것도 한번...? (당신은 아직도 패미통을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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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23:09 2007/11/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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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r.R 2007/11/16 10:05  Modify/Delete  Reply  Address

    그래도 새것과 같은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그러고 보니 KAISO님 포스트를 보고 저도 최근에 FFTA2를 시작했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확실히 FFTA1에 비하면 접근성이나 시스템이 훨씬 좋아진 느낌입니다. 최근엔 게임들이 대부분 캐릭터 위주인데, 이렇게 순수하게 시스템에 끌리는 게임은 참 오랜만이라 더 반갑습니다.

    • KAISO 2007/11/16 17:54  Modify/Delete  Address

      저는 전작을 못 해봐서 어떤 발전이 있었나 가늠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플레이 하면서도 딱히 마음에 걸리는 부분 없이 슬렁슬렁 진행이 되는 걸 보면 확실히 잘 만들긴 잘 만든 모양입니다. 더불어 A2부터 하게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3. 에이큐브 2007/11/17 04:0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아~ 드디어 교환받으셨군요..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액정문제로 여러 자료 수집하던중에.
    닌코 A/S센터에 직접찾아가
    수리하시는 직원에게 들었던 내용을 올리신분이 있었는데..

    사실 대외적으로나 공개적으로 더군다다 기기 설명서에도 액정의 약간의이상(노란액정.터치감도 등등)은
    문제가 없다고말하지만.사실,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있으며
    약 07년 8월이후 생산부터 상당한 보완이 있을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시더군요...저는 106번대인데. 사실 100번대와 차이가 분명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확연히 느끼는점은 터치액정의 단단함이랄까요.
    터치시.액정이 쫀득하게 들어가는 느낌은 상당히 줄었다는
    느낌입니다. 오래사용시 조금더 단단함이 오래가기도 하구요..

    어찌돼었던 무상교환 축하~

    • KAISO 2007/11/17 18:14  Modify/Delete  Address

      일전 에이큐브 님께서 올려주셨던 댓글 덕에 마음 편하게 교환 신청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이렇게 내구도가 약한 터치 액정은, 지금까지 써왔던 PDA나 터치스크린 노트북 같은 몇몇 기기들을 생각하면 좀 이해가 안 갈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내부적으로도 문제를 인지하고 고쳐가고 있다니, 적어도 앞으로 구입해 갈 분들은 조금이라도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군요.

      말씀을 듣고 보니,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이전에 비해 터치스크린이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 아껴 쓸까 싶기도 하네요.; (역시 카두케우스와 응원단 컴보는 좀 무리했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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