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판택A2
플레이타임은 얼마 전 100시간을 넘겼습니다. 스토리 진행 보다는 당면한 일반 퀘스트들 부터 느긋하게 하나하나 클리어 해 가는 걸 우선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는군요. 최근 이렇게까지 잡은 게임도 없지 않나 싶은데, 용케도 아직 텐션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로우 쪽으로는 초반에는 '대미지 XX 이상 금지' 나 '넉백 금지' 같은 것이 짜증났었는데, 다행히도 중후반쯤 가니 안 보이는 듯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 대신 유닛 인접과 관련된 로우(턴이 끝날 시 인접한 칸에 유닛이 없어야 함/있어야 함)가 좀 신경쓰이더군요. 이외에는 그냥 무난한 '3속성 금지' 같은 것은 괜찮다 쳐도, '속성 있는 액션만 사용' 같은 게 걸리는 날에는 아이템부터 한번 뒤집어 주고 시작해야 해서 참 귀찮습니다. (아니면 2군 멤버하고 적당히 섞어서 속성 없는 아이템 가진 애들만 내보내던가)
현재 레벨 분포는 주인공 49레벨을 시작으로 대강 1군이 40레벨대, 2군이 30레벨대, 만년 벤치 멤버 - 어째서인지 모그리가 많음 - 는 20레벨대입니다. 모그리는 인재 파견하는 퀘스트에서 총, 망치 쓰는 직업이 필요하다거나 할 때 돌려막기 정도로 쓰고 있는 터라 매번 벤치에서 어빌리티나 익히는 신세.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본래 모그리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모그리 하니 떠오르는 것이, 스토리 중 강제로 들어온 음유시인 모그리 한마리입니다. 이놈은 보통 유닛들처럼 퇴출도 안 되다 보니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써먹어 볼까 하고 생각중인데...일단 도둑으로 기르고 최종적으로는 모그리나이트로 만들어서, 여기저기 휘저으며 보물(おたから)이나 액세서리 확보용으로 써먹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제 동료로 비에라가 들어왔더라면 아델년을 제치고 히로인급 대우를 받았을텐데 말이지요. (어이)
아직은 좀 이른 이야기지만...엔딩을 보게 되면 공략이나 느긋하게 한번 읽어보고, 미처 못 해본 재미있는 놀이거리 같은 게 있으면 한번쯤 더 해볼까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SRPG 내지는, 이번에야말로 간만에 정통 RPG에 한번 도전해 볼까도 싶고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파판4 리메이크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2. 파판택A2의 조금 裏스러운 이야기
해외에서는 개인들이 모여 영문화를 진행하고 있다 보니 관련된 정보들이 그럭저럭 보이더군요. 관심을 두고 있는 게임이다 보니 저도 조금 살펴봤습니다.
잘못 세었을 수도 있지만, 폰트 수는 약 1000개 정도로 어째 악마성 GOL의 1300개 보다도 적습니다. 텍스트 량이 악마성에 비해 훨씬 많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대로 썼다간 안 쓰는 글자 잘라내기에 목숨을 바쳐야 할 것 같군요. 이 쪽은 다분히 확장이 필요.
다만 폰트별로 가로 간격이 따로 지정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이걸로 동인 한글화에서 가장 아쉬운 점인 반각 스페이스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으니까요.

텍스트는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참조하기가 그리 어려울 것 같진 않지만...뭐라고 해야 할까, 정말 많군요. 다만 해외 쪽의 정보들을 보면 적당히 확장도 가능할 것 같아, 말 줄이기에 대해선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점이 좋습니다.
이것저것 좀 더 알아볼까 싶었지만, 딱히 작업을 할 것도 아닌 터라 그냥 넘어갑니다.
그렇지 않아도 누군가 잡지 않을까 싶을만한 타이틀입니다만.
플레이타임은 얼마 전 100시간을 넘겼습니다. 스토리 진행 보다는 당면한 일반 퀘스트들 부터 느긋하게 하나하나 클리어 해 가는 걸 우선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는군요. 최근 이렇게까지 잡은 게임도 없지 않나 싶은데, 용케도 아직 텐션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로우 쪽으로는 초반에는 '대미지 XX 이상 금지' 나 '넉백 금지' 같은 것이 짜증났었는데, 다행히도 중후반쯤 가니 안 보이는 듯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 대신 유닛 인접과 관련된 로우(턴이 끝날 시 인접한 칸에 유닛이 없어야 함/있어야 함)가 좀 신경쓰이더군요. 이외에는 그냥 무난한 '3속성 금지' 같은 것은 괜찮다 쳐도, '속성 있는 액션만 사용' 같은 게 걸리는 날에는 아이템부터 한번 뒤집어 주고 시작해야 해서 참 귀찮습니다. (아니면 2군 멤버하고 적당히 섞어서 속성 없는 아이템 가진 애들만 내보내던가)
현재 레벨 분포는 주인공 49레벨을 시작으로 대강 1군이 40레벨대, 2군이 30레벨대, 만년 벤치 멤버 - 어째서인지 모그리가 많음 - 는 20레벨대입니다. 모그리는 인재 파견하는 퀘스트에서 총, 망치 쓰는 직업이 필요하다거나 할 때 돌려막기 정도로 쓰고 있는 터라 매번 벤치에서 어빌리티나 익히는 신세.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본래 모그리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모그리 하니 떠오르는 것이, 스토리 중 강제로 들어온 음유시인 모그리 한마리입니다. 이놈은 보통 유닛들처럼 퇴출도 안 되다 보니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써먹어 볼까 하고 생각중인데...일단 도둑으로 기르고 최종적으로는 모그리나이트로 만들어서, 여기저기 휘저으며 보물(おたから)이나 액세서리 확보용으로 써먹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제 동료로 비에라가 들어왔더라면 아델년을 제치고 히로인급 대우를 받았을텐데 말이지요. (어이)
아직은 좀 이른 이야기지만...엔딩을 보게 되면 공략이나 느긋하게 한번 읽어보고, 미처 못 해본 재미있는 놀이거리 같은 게 있으면 한번쯤 더 해볼까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SRPG 내지는, 이번에야말로 간만에 정통 RPG에 한번 도전해 볼까도 싶고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파판4 리메이크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2. 파판택A2의 조금 裏스러운 이야기
해외에서는 개인들이 모여 영문화를 진행하고 있다 보니 관련된 정보들이 그럭저럭 보이더군요. 관심을 두고 있는 게임이다 보니 저도 조금 살펴봤습니다.
잘못 세었을 수도 있지만, 폰트 수는 약 1000개 정도로 어째 악마성 GOL의 1300개 보다도 적습니다. 텍스트 량이 악마성에 비해 훨씬 많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대로 썼다간 안 쓰는 글자 잘라내기에 목숨을 바쳐야 할 것 같군요. 이 쪽은 다분히 확장이 필요.
다만 폰트별로 가로 간격이 따로 지정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이걸로 동인 한글화에서 가장 아쉬운 점인 반각 스페이스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으니까요.
안 그래도 적은 가용 폰트가 줄어든다는 문제도 있지만.
텍스트는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참조하기가 그리 어려울 것 같진 않지만...뭐라고 해야 할까, 정말 많군요. 다만 해외 쪽의 정보들을 보면 적당히 확장도 가능할 것 같아, 말 줄이기에 대해선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점이 좋습니다.
이것저것 좀 더 알아볼까 싶었지만, 딱히 작업을 할 것도 아닌 터라 그냥 넘어갑니다.
그렇지 않아도 누군가 잡지 않을까 싶을만한 타이틀입니다만.

서비스로 비에라족(族) 백마도사 추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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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에라족이 제일 호감이라, 비에라족 위주로 편성하는 할렘클랜을 노려보는 중입니다. 응모[어감이 미묘;]나 방가, 모그리는 철저한 서류전형과 5차에 걸친 면접심사로 뽑구요;
제일 좋아하는 직업군인 '몽크류'가 방가 전용인게 제일 서럽습니다ㅠ
비에라 할렘클랜으로 갔다가 비에라 액션 금지 로우가 걸리면 왠지 난감하겠다는 생각이 순간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군요.; 방가족은...그나마 방가족의 장동건(...) 급인 시드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