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폭 애드온 'All-in-One Gestures'

대략 1년 전쯤 파폭을 주로 쓰기 시작해서 지금은 적당히 손에 익었는데, 그때 써볼까 말까 하던 애드온인 'All-in-One Gestures' 를 이번에 한번 도입해 봤습니다. 요는 오른쪽 클릭을 한 상태로 마우스 상하좌우 스트로크를 조합하는 것으로 다양한 기능을 발동하는 단축키와 같은 기능으로, 수많은 파폭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드온이라고 하더군요.

새삼 도입하게 된 계기는, 최근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의 감도가 영 시원찮아서 브라우징 중 삑살이 잦아진 것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클릭에 의한 탭간 이동이 불편하게 느껴졌던 터라 슬쩍 써 보게 되었지요.
써본 결과, 확실히 편하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무심코 제스쳐에 의지하지 않는 이전의 행동 - 탭바까지 커서를 이동시켜서 탭을 닫는다던지 - 이 자주 나옵니다. 이건 역시 자주 써서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겠지요.

현재 적당히 할당해 놓고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탭간 이동(좌/우), 탭 닫기(하), 이전 페이지(상), 리로드(상하), 북마크 추가(하상), 전체화면(우하좌상) 정도입니다. 이것도 머리를 좀 써서 이것저것 할당해 보고 싶군요.


2. 간략하게 요즘의 게임

룩스페인은 아무래도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해서 막혔던 지점을 넘겼습니다. 기존에 7시간이 걸렸던 분량인데, 스킵 하나 제대로 지원이 안 되다 보니 4시간이나 걸리더군요. 일전의 일은 뭐 밟았다 셈 치고 물에 흘려 보내고, 다시 마음 잡고 플레이 해 봐야 겠습니다.

닌자가이덴은 '초닌자의 길' 난이도의 거의 종반까지 왔습니다. 이거 깨고 나면 가벼운 마음으로 쿠노이치의 길 모드 한번 하고 끝내게 되겠군요.

군투덱은 전 60곡 한바퀴 돌아봤습니다만, 골드 때에 비해서 끌리는 곡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그냥 Zektbach씨만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아직도 미묘한 판정에 내심 고생하는 중.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바이오쇼크는 여전히 진도가 더딥니다. 랄까 지난 경과 이후 한번도 플레이를 못 했습니다. 이건 한번 날 잡아서 지근하게 붙잡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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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19:46 2008/04/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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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ive! 2008/04/11 01:16  Modify/Delete  Reply  Address

    슬레이프닐에서도 우버튼 드래그 좌, 우(Go back, forward) 정도는 먹던걸 기억합니다. 저는 잘 쓰지 않습니다만. (...)

    • KAISO 2008/04/11 14:39  Modify/Delete  Address

      그러고보니 슬레이프닐에서도 옵션으로 본 듯한 기억이...예전엔 제스쳐기능의 필요성을 별반 못 느껴서 그냥 넘어갔지만, 막상 써 보니 또 편하긴 편하더라구. (랄까 마우스가 볍신이 되어서 반쯤 어쩔 수 없이;)

  3. Mr. R 2008/04/14 18:21  Modify/Delete  Reply  Address

    전 올인원제스쳐에서 북마크 추가로 '소닉붐' 커맨드를 주로 쓰는데, 이게 개조판인지 모으기를 안해도 나가네요(;)

    • KAISO 2008/04/14 19:52  Modify/Delete  Address

      북마크 추가를 연타할 일은 없을테니, 자체적으로 사기보정이 되어서 다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전 새 탭 열기로 레이징스톰이나 추가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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