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을 하면서 치트를 종종 쓰던 김에 치트에 관한 글이나 써볼까 하다가,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문답식으로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1. 게임 중 치트를 쓰는 빈도는 어느 정도?
예전에는 거의 안 쓰다시피 했지만, 요즘은 의외로 자주 쓰게 된다.
게임을 10개 한다 치면 개중 서너개 정도는 쓰게 되는 듯.
2. 생전 처음으로 써본 치트는?
고전 PC 게임 데스트랙(Deathtrack)의 자금 치트.
PC-TOOLS로 헥스값 고쳐넣기를 처음으로 시도해 봤었다.
3. 치트를 쓰는 경우와 그 이유는?
- 빨리 즐기고 넘어가고 싶을 때. (신작을 플레이 하기 전 안 해봤던 전작을 할때 등)
- 어려워서 도저히 진행을 못 하겠는데 어떻게든 엔딩은 보고 싶을 때.
- 귀찮아서 도저히 진행을 못 하겠는데 어쨌건 플레이는 해봐야 할 때.
- 특정부분의 밸런스가 나빠서 무의미한 진행이 반복된다고 느껴질 때.
- 클리어 특전이 아쉬운 게임을 할 때. (2회차부터)
4. 치트를 절대 쓰지 않는 경우와 그 이유는?
- 시간과 노력을 들여 플레이 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게임을 만났을 때.
- 플레이 할 시간이 넉넉할 때.
- 온라인 상으로 게임을 할 때.
5. 선호하는 치트 / 치트 사용 방식은?
진행에 도움이 되는 치트를, 상황에 따라 과하지 않을 정도로 걸면서 하는 것.
주로 2회차 플레이 시 스스로에게 주는 특전 삼아 조금 살을 붙이는 걸 좋아한다.
6. 싫어하는 치트 / 치트 사용 방식은?
무적, 최대치(레벨, 자금 등), 컴플리트(도감 등) 치트 등을 처음부터 걸고 하는 것.
예외로 슈로대 시리즈는 처음부터 이것저것 걸고 하는 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
7. 지금까지 본것 중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치트는?
- SFC판 그라디우스3 코나미 커맨드. 넣으면 자폭하는 함정 커맨드였다.
- DS판 세계수의 미궁2 중단세이브 보존 치트. 리셋노가다가 가능하게 된다.
8. 치트 사용을 권장하는 게임이 있다면?
슈로대 시리즈. (...)
9. 치트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가?
적당히만 쓰면 게임의 템포를 자신이 원하는 페이스에 맞춰 주기도 하고 더러는 게임의 수명도 늘려주니(생각이 없었던 2회차 플레이를 시도해 보게 되는 등), 나름대로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만 치트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는 온라인 상의 게임에서는 절대 쓰면 안 되겠지만.
10. 치트에 관한 에피소드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처에서 96년에 발간되었던 '비기대사전' 이라는, PS1, SS, SFC, MD, PCE 등의 치트가 총망라된 책이 있었다. (내용 자체는 본국 모 잡지의 치트 공략 발췌였지만) 지금도 책장 한구석에서 먼지를 맞고 있는데...존재 자체가 버그에 밸런스도 치트를 써서 맞춰야 될 정도로 엉망인 성의 없는 게임들이 난무하는 요즘 와서 돌이켜 보면, 당시의 버그성 치트들은 참 양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1. 게임 중 치트를 쓰는 빈도는 어느 정도?
예전에는 거의 안 쓰다시피 했지만, 요즘은 의외로 자주 쓰게 된다.
게임을 10개 한다 치면 개중 서너개 정도는 쓰게 되는 듯.
2. 생전 처음으로 써본 치트는?
고전 PC 게임 데스트랙(Deathtrack)의 자금 치트.
PC-TOOLS로 헥스값 고쳐넣기를 처음으로 시도해 봤었다.
3. 치트를 쓰는 경우와 그 이유는?
- 빨리 즐기고 넘어가고 싶을 때. (신작을 플레이 하기 전 안 해봤던 전작을 할때 등)
- 어려워서 도저히 진행을 못 하겠는데 어떻게든 엔딩은 보고 싶을 때.
- 귀찮아서 도저히 진행을 못 하겠는데 어쨌건 플레이는 해봐야 할 때.
- 특정부분의 밸런스가 나빠서 무의미한 진행이 반복된다고 느껴질 때.
- 클리어 특전이 아쉬운 게임을 할 때. (2회차부터)
4. 치트를 절대 쓰지 않는 경우와 그 이유는?
- 시간과 노력을 들여 플레이 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게임을 만났을 때.
- 플레이 할 시간이 넉넉할 때.
- 온라인 상으로 게임을 할 때.
5. 선호하는 치트 / 치트 사용 방식은?
진행에 도움이 되는 치트를, 상황에 따라 과하지 않을 정도로 걸면서 하는 것.
주로 2회차 플레이 시 스스로에게 주는 특전 삼아 조금 살을 붙이는 걸 좋아한다.
6. 싫어하는 치트 / 치트 사용 방식은?
무적, 최대치(레벨, 자금 등), 컴플리트(도감 등) 치트 등을 처음부터 걸고 하는 것.
예외로 슈로대 시리즈는 처음부터 이것저것 걸고 하는 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
7. 지금까지 본것 중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치트는?
- SFC판 그라디우스3 코나미 커맨드. 넣으면 자폭하는 함정 커맨드였다.
- DS판 세계수의 미궁2 중단세이브 보존 치트. 리셋노가다가 가능하게 된다.
8. 치트 사용을 권장하는 게임이 있다면?
슈로대 시리즈. (...)
9. 치트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가?
적당히만 쓰면 게임의 템포를 자신이 원하는 페이스에 맞춰 주기도 하고 더러는 게임의 수명도 늘려주니(생각이 없었던 2회차 플레이를 시도해 보게 되는 등), 나름대로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만 치트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는 온라인 상의 게임에서는 절대 쓰면 안 되겠지만.
10. 치트에 관한 에피소드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처에서 96년에 발간되었던 '비기대사전' 이라는, PS1, SS, SFC, MD, PCE 등의 치트가 총망라된 책이 있었다. (내용 자체는 본국 모 잡지의 치트 공략 발췌였지만) 지금도 책장 한구석에서 먼지를 맞고 있는데...존재 자체가 버그에 밸런스도 치트를 써서 맞춰야 될 정도로 엉망인 성의 없는 게임들이 난무하는 요즘 와서 돌이켜 보면, 당시의 버그성 치트들은 참 양반이라는 생각이 든다.
Trackback URL : http://www.kikeiha.com/trackback/714


Leave your greetings here.
MHP2G는 노가다를 해서 템을 맞추는게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레벨 업의 전부고, 나머진 플레이어의 실력이 좌우하는 게임인데 거기서 치트를 쓰면 왜 몬헌을 하나 의문이 들긴 하더랍니다.
마치 대전 격투 게임에서 치트를 쓰는 느낌이랄까. ;
굳이 몬헌 뿐만이 아니더라도, 아이템 치트 무작정 쓰면 병맛되는 부류의 게임들 많지. 디아블로라던가 디아블로 내지는 디아블로 등등...(?)
격투게임 치트 하니 최근엔 NeoDS로 월화나 사쇼5 등 치트 걸고 프랙티스 모드 만드는 것도 나름 재미가...이건 즐기기 위한 플레이라기 보다 연습일 뿐이지만.
저는 PC용 삼국지2가 최초의 치트 사용게임이었습니다. [사용툴은 역시 PC-TOOLS] 너무 좋아하는 무장이 코에이의 횡포로 능력치가 짤리면 분노하며 올려주고, 쌀과 돈이 부족하면 강제징수보다 치트를 선택하는 백성을 위한 성군의 정치를 보여주기도 했구요;
저도 슈로대 시리즈에선 '자금 치트'정도는 자주 쓰는 편입니다. 돈이 없어서 뭘 못해준다는게 참 부모님의 마음처럼 슬픈 일이더라구요;
실로 성군이셨군요.; 저는 강제징수 해 놓고 민심이 흉흉해 지면 치트의 무력으로 닥치게 하는 암군의 정형이었습니다. (...) 실은 당시 지식으로 쌀 부분을 잘못 찾았는지 수정이 제대로 안 되서 그랬다는 뒷 이야기가...;
슈로대 시리즈는 역시 스토리 엮어놓은 것과 '이번 사기기체는 누굴까' 보는 것에 중심을 두다 보니 자금 부족을 견딜 수가 없더군요.; 다들 엄친아 만드는 것이 나름 편한 것 같습니다.;
친분도 없는 분에게 염치불구하고 질문을 올립니다 (_ _;)
요즘 제가 DS로 슈로대 A를 진행하고 있는데, [라스트 보스 한방에 때려잡기]를 위해서 주인공으로만 몹을 쓸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유닛 1기로만 맵상의 모든 몹을 쓸어버리기엔 이래저래 한계가 있어서 에딧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한글판 롬이라 그런지 VisualBoyAdvance에서는 인식조차 안되더군요 (먼산)
아니, 애초에 VisualBoyAdvance를 이용해서 에딧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말이온데, 혹시 에딧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실수는 없으신지요?
하다못해 사용하는 프로그램만이라도 말입니다.
일단 VBA로 실행만 가능하다면 치트코드를 찾아 입력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글패치된 롬이 실행이 안 된다면 원판(일판)롬에 한글판 세이브를 이용해서 실행한 후 치트를 먹여도 될 것이라 보구요. VBA에서의 치트 사용법과 슈로대A의 치트코드 등은 검색해 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세이브 에디터도 있긴 한데, 이쪽은 제가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여기 공개되어 있는 툴은 전부 일어라 이용하기에 불편할 수도 있고, 슈로대A 세이브 에디터 같은 경우 Flashlinker라는 기기 전용이라고 쓰여 있어서 사용하시는 기기와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로 봐 주세요.
http://www.geocities.co.jp/Playtown-Queen/5355/main.html
이리저리 갖은 방법은 다 써보았지만 안되더군요 (먼산)
아무튼 이런저런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아쉽게 되었군요. 언젠가는 성공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성공하였습니다 (..)
http://morekool.tistory.com/140
역시 가능성이 있는 것은 모두 해보는게 좋군요. 후후후..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