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는 게임이 게임이다 보니 할 얘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허전하니 오늘은 플러스 알파 하나 넣어서.




1. 구급구명 카두케우스2

엑스트라 집도 올 클리어...를 하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랭크는 모두 A. 개중 희안하게도 X-6에서 B랭크를 받는 사태가 벌어져서 기념삼아 놔둘까 싶었는데, 이것도 왠지 찝찝해서 그냥 몇번 더 해서 A로 올렸습니다. 이 집도는 특이하게도 손만 바쁘게 놀리면 바이탈 떨어져 죽을 일은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깨기도 쉽지 않더군요. 타임오버로 죽어본 경험을 갖게 된 첫 집도였습니다.

마지막 X-7은 수십번 - 아마 한 3, 40번은 족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대부분 항생제 투여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패턴이 늘어나 밀려 죽는 경우, 그리고 유난히 고생하는 암기형 길스인 트리티를 놓쳐서 죽게 되더군요. 항생제를 잘 놓으면 트리티를 놓치고, 항생제를 따라잡지 못한다 싶으면 트리티를 잘 잡는 분통터지는 일이 계속 반복. (...)
수십번 만에 우연히 두 부분을 한번에 처리해서 깨긴 깼지만, 다시 깨라면 도저히 못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노멀모드로 S랭크 사냥중입니다. 보아하니 XS랭크는 하드모드에서만 나오는 것 같더군요. 일단은 S랭크 사냥과 더불어 적당히 다른 게임을 찾아볼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내심 기대하고 있는 스쿠에니의 시그마 하모닉스라는 게임이 근일중 나올테니 이쪽을 주목해 봐야 겠군요.

「이건 명백하게 노린 디자인...인걸」「...!」

「이건 명백하게 노린 디자인...인걸」「...!」



2. 기타도라V4

입수해서 해본 지는 좀 되었지만, 크게 떠들 만한 이야기는 아닌 터라 슬쩍 쓰고 넘어갑니다.
런처 키 할당이 좀 뭣같다는 점을 빼면 키보드, 조이패드 입력 할당과 더불어 미디 입력까지 지원한다는 점이 대단합니다. 드럼 파트는 미디드럼이라도 있다면 꽤 재미있게 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기타 파트는 가끔 보이는 업소용 기타콘 개조를 연결하면 완벽하겠지만, 플스용 기타콘 정도만 있어도 무난하겠습니다. 하다못해 듀얼쇼크라도 연결해서 적당히 키 할당만 하면 적어도 콘솔 분위기 정도는 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지요. 전 드라이버 바꾸기 귀찮아서 새턴패드로 연결해 봤는데 이쪽도 뭐 그럭저럭 할만하더랍니다. 아, 새턴패드를 연결해 놓은 이유는 모처럼 썬더포스3나 돌려볼까 하고...(삼천포)

비마니도 그렇지만 기타도라 쪽은 흥미를 잃은 지 오래라 별반 하게 되진 않겠지만, 종종 오랜 친구의 접대용으로 사용하기엔 좋을 것 같군요. 근데 34기가 자제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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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17:41 2008/08/20 17:41
Posted by K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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