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를 편협하게 활용해온 지도 벌써 2주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만, 이젠 아예 굳히기 까지 들어간 느낌입니다. (...)

읽던 책만 다 읽고 나면 게임을 잡으려 생각하고 있었지만, 또 슬쩍 마음에 걸리는 책이 있어서 읽기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는 세간의 표현은 아예 틀린 것만도 아닌 듯 싶군요.
라지만, 책도 좀 책 같은 걸 읽어야 독서니 뭐니 말이라도 꺼내지 이건 뭐... (...)

이걸로 게임은 좀더 뒤로 밀리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PDA건 전자잉크건 PMP건 간에 이정도 퀄리티의 이북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를 찾기도 힘들고, 또 구입하려면 마찬가지로 적지 않은 돈이 들 건 자명한 사실인 터라, 이렇게만 굴려도 하나 아쉬울 게 없다는 점이 또 묘하게 얄밉네요.




이외에는 ONScripter for PSP를 이용해서 뭔가 좀 돌려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긴 했는데...야겜도 쳐본 놈이 맛을 안다고(?), 도통 손을 안 대던 쪽이다 보니 뭐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군요. 혹 NScripter 기반으로 나온 것 중 괜찮은 게 있다면 한번 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만.

랄까, 그냥 경량소설 내지는 관능경량소설(...)을 읽는 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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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23:26 2008/10/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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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ive! 2008/10/13 12:18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능경량소설도 마찬가지지만, 최근 야겜은 제대로 된 놈이 없어요. ;
    마음을 비우시고 시간을 버릴 각오를 하셔야. (...)

    • KAISO 2008/10/13 17:06  Modify/Delete  Address

      으으음...; 그냥 하던 거나 하고 살아야 겠구먼.;
      스쿨데이즈의 nice boat 마냥 네타꺼리라도 될만한 걸 기대했건만...

    • Dive! 2008/10/14 11:18  Modify/Delete  Address

      네타를 위해서라면 동방 시리즈라도 좀 해 보시는게 니코질에 도움이 됩니다. (...)

    • KAISO 2008/10/14 17:45  Modify/Delete  Address

      그러고보니 가끔 동방시리즈 조금씩 해볼 때는, 언제나 대사 다 넘기고밖에 안 해서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군.; 특히 취약한 분야가 동방, 아이마스계란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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