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nk of Burning Rom

2009/07/17 23:59 / MEMORANDUM
이번에도 공DVD를 100장 정도 입수해서 열심히 구웠습니다.

용이한 백업을 위한 조치라지만, 요새 가면 갈수록 PC가 난잡해 지는 느낌이...

용이한 백업을 위한 조치라지만, 요새 가면 갈수록 PC가 난잡해 지는 느낌이...


지난해 9월 이래로 백업을 한 적이 없어 하드란 하드는 전부 포화상태였던 터라, 이번에도 100장 쯤은 눈깜짝할 사이에 소진. 적당히 백업하고 공DVD 여분을 좀 남겨놓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어중간하게 하는 것도 성미에 안 맞아서 결국 전부 굽게 되었군요.

그것도 그렇지만, 이번에는 유독 뻑이 많이 나서 100장 중 약 10장 정도를 낭비했습니다. 언제나처럼 퓨전+R 16배속을 썼는데, 미디어 품질이 열화된 건지 ODD가 노화된 건지 네로가 바보짓을 하는 건지, 예전만큼 시원스레 굽지를 못하는군요. 안정을 꾀해 볼까 하고 8배속으로 굽다 보니 드는 시간도 미묘하게 길어지고, 특히나 Lead-Out 시 성가시게 뻑이 나서 ODD가 잠기는 경우는 PC까지 재부팅 해 줘야 되는 터라 더욱 귀찮았습니다. ODD를 USB로 붙일 걸 그랬나...

그래도 이걸로 근 400기가 정도 비웠으니 당분간은 용량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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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23:59 2009/07/17 23:59
Posted by K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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