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마음 먹었을때 얼른 해치우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결국 슬쩍 바꿨습니다. 실은 가장 적절하다 생각하고 마크하고 있던 물품이 요 며칠새 착실하게 물량부족 단종코스를 걸어가고 있는 걸 보고 '또냐...' 싶었는데, 마침 중고시장에 같은 계열 제품 중 괜찮아 보이는 물건이 나와서 일단 집고 봤습니다.
여담이지만 일전 언급했던 4670 방열판 모델도 그렇고 예전의 새 모니터 구입때도 그렇고, 어째 제가 마크하면 바로 물건이 빠지기 시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끝물만 노리는 버릇이 들었다는 거겠지만 말이지요.

기본 클럭이 775 / 1000 (2000) 으로 약간 오버되어 나오는 것과 잘만 VF9-Cu 쿨러 + 메모리 방열판도 달려있는 점을 생각하면, 구입을 고려하고 있던 모델보다 약간 나은 조건입니다. 800 / 1100 (2200) 까지 당겨보긴 해야 할텐데, 현재 클럭도 지금 당장 쓰기에 부족하진 않으니 나중에 조금이라도 파워를 뽑아야 겠다 싶을 때나 해 봐야 겠습니다.
클럭 하니 아이들시 클럭은 165 / 250 (500) 으로 고정시켜서, 소비전력을 9W ~ 14W 정도에 머물게 하는 모양입니다. 벤치마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450보다 적고 2400pro와 동일하거나 조금 많은 위치에 랭크시키고 있었군요. 또한 풀로드 시에는 55W 정도로 셋 중에선 가장 많이 먹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저전력이라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원래 그런건지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CCC나 GPU-Z 등에서 팬 속도 인식과 조절이 안 되는 점은 약간 아쉽긴 합니다. 제조사는 파워플레이 적용으로 가능하다고 하고, 모 게시판에선 VF9를 달은 탓에 불가능하다고 하는 등 가지각색이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시 36 ~ 38도에 적당히 돌리면 40도 중후반 ~ 50도 초반 쯤에 머무는 걸 보면 퍼포먼스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더불어 방열판 모델만 쓰던 이전에 비하면 역시 팬이 달려 있으니 소음이 어느정도 신경쓰이긴 하는데, 겨울 쯤엔 저항이나 하나 달아서 속도 줄여주면 되겠지요.
이하는 간단한 테스트. 시간 관계상 많은 테스트는 못 해보고, 일단 스파4와 페르시아의 왕자, 포토샵 CS4 정도만 돌려봤습니다. CPU는 E2180(2.0G → 3.18G 오버).
1. 스파4

1280 x 720 노안티 V-Sync On 상태로 나머지 풀옵 + 먹물효과를 주면 전체적으로 60프레임 고정, 그리고 멸파동권처럼 파티클 처덕처덕 뿌리는 기술 등에서만 40프레임 초중반쯤으로 잠시 떨어집니다. 옵션 중 파티클만 중으로 돌리면 프레임 저하도 없지만, 그렇게까지 거슬리진 않는 데다가 일부러 저렇게 맞춰서 슬로모션 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신경 꺼도 되지 않을까 싶군요.
이제서야 눈도 즐겁고 손도 즐거울 무대가 마련되었는데, 실력은 하나도 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2. 페르시아의 왕자
1280 x 720 노안티 중옵에 텍스쳐 해상도 일반으로 적당히 돌릴 만 할듯 싶습니다. 원경이 나오거나 하면 45프레임 정도까지 떨어지는 데다가 나중에는 더 복잡한 장면들도 많이 나올테니 다소 더 저하될 걸로 생각되긴 하지만, 전 관대해서 최저 20프레임 정도만 유지해 줘도 불만없이 잘 합니다. 다만 스파4는 프레임 스킵이 없어서 기를 쓰고 60프레임을 맞춰야 할 뿐이고 말이지요.
정 안되면 부분부분 해상도와 타협해서 플레이 하면 되겠지요. 랄까, 과연 플레이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 포토샵 CS4
일단 전체적인 작업의 퍼포먼스가 향상되어서, 확대 / 축소나 브러시가 느려지는 현상이 어느정도 완화되었습니다. 이건 사실 고사양의 VGA에서도 CS4가 제 성능을 다 못 뽑는지 퍼포먼스의 상한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중저사양 간에서는 격차가 생각보다 두드러지게 느껴지는군요.
가장 향상된 것은 한번에 3D가속(OpenGL)을 이용해 열 수 있는 도큐먼트 수. 2400pro 256램 때 두세개 열리던 도큐먼트가 일전의 3450 512램(실제 256 + 하이퍼메모리 256) 덕에 너댓개가 열리게 되었을 때는 램 용량 증가된 만큼 늘어난 걸로 생각하고, 이번에도 같은 512램이니 비슷한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저 하이퍼메모리 때보다 퍼포먼스나 좀 향상되길 바랬었지요.
결과적으로, 15개 까지 열어보고 지겨워서 그만뒀습니다. (...)
CS4에서 3D가속을 이용해 열 수 있는 한도를 벗어나면 '램이 부족해서 비가속 모드로 도큐먼트를 엽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는 터라 램 용량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예상하기로는 램 용량과 더불어 메모리 총 대역폭에도 의존하는 게 아닌가 싶군요.
이전 비교대상인 3450의 메모리 총 대역폭은 8GB/s, 그리고 4670은 그 네 배인 32GB/s 입니다. 테스트 때는 15개까지 열어보고 말았지만, 대강 이쯤에서 한두개 더 열면 한계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사실 가용 도큐먼트 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심층적인 테스트를 해 본 적은 없는데(실 작업 시에는 그렇게까지 많이 열 필요는 없지만, 이전의 2400pro에서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어서 괜히 신경쓰였을 뿐) 이 부분은 기회가 되면 추후 회사의 각종 VGA에서 총체적으로 테스트를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잘 돌아가는 것 보다는 이 쪽이 훨씬 더 기쁘군요.
4. 모니터의 꼬장질
지금 쓰고 있는 모니터가 다소 변칙적인 해상도(2048 x 1152)인 터라, 예상대로 디지털 입력의 스케일링 관련으로 조금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1280 x 720으로 놓으면 모니터 내부적으로는 1920 x 1080으로 비율 인식해서 딱 그만큼만 스케일하고 사방에 빈 공간(2048 x 1152 - 1920 x 1080 만큼의 공간)을 보인다던지, 1280 x 800으로 놓아야 모니터에서 1440 x 900으로 비율 인식하고 스케일해서 풀스크린 출력해 주는 등 말이지요. 마찬가지로 아날로그(D-SUB)로 연결해 놓은 360 역시 1280 x 720으로는 화면을 제대로 못 잡지만 그나마 1920 x 1080에서는 풀스크린 제대로 잡아줘서 그럭저럭 쓰고 있는 정도입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쓸 일도 없었던 GPU 스케일링 기능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실은 이런 식의 편법스런 기능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싸게 만든 모니터를 쓰다 보니 의외의 활용도가 생기기도 하는군요. 특히 이 모니터, 디지털에서 애매한 해상도를 스케일 하면 화면비 뿐만 아니라 픽셀을 어거지로 뭉개 맞추려 하는 구석이 있어서 최종 출력이 더러워 보이는 문제가 조금 눈에 밟힙니다. 그러던 것을 모니터를 언제나 최대(최적)해상도로 유지하고 GPU 스케일링으로 늘려주니 그런 단점도 사라지는 것이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윈도 환경에서밖에 못 쓰는 것이긴 해도 일단 되는 게 어디냐 싶습니다.
이쯤 되고 나니 2400pro 달고 플레이 했던 콜옵4를 다시 한번 플레이 해 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러고보니 11월 쯤이면 모던워페어2도 나올텐데, 4670으로는...
여담이지만 일전 언급했던 4670 방열판 모델도 그렇고 예전의 새 모니터 구입때도 그렇고, 어째 제가 마크하면 바로 물건이 빠지기 시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제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끝물만 노리는 버릇이 들었다는 거겠지만 말이지요.

사파이어 4670 OC DDR3 512MB VF9.
기본 클럭이 775 / 1000 (2000) 으로 약간 오버되어 나오는 것과 잘만 VF9-Cu 쿨러 + 메모리 방열판도 달려있는 점을 생각하면, 구입을 고려하고 있던 모델보다 약간 나은 조건입니다. 800 / 1100 (2200) 까지 당겨보긴 해야 할텐데, 현재 클럭도 지금 당장 쓰기에 부족하진 않으니 나중에 조금이라도 파워를 뽑아야 겠다 싶을 때나 해 봐야 겠습니다.
클럭 하니 아이들시 클럭은 165 / 250 (500) 으로 고정시켜서, 소비전력을 9W ~ 14W 정도에 머물게 하는 모양입니다. 벤치마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450보다 적고 2400pro와 동일하거나 조금 많은 위치에 랭크시키고 있었군요. 또한 풀로드 시에는 55W 정도로 셋 중에선 가장 많이 먹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저전력이라는 점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원래 그런건지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CCC나 GPU-Z 등에서 팬 속도 인식과 조절이 안 되는 점은 약간 아쉽긴 합니다. 제조사는 파워플레이 적용으로 가능하다고 하고, 모 게시판에선 VF9를 달은 탓에 불가능하다고 하는 등 가지각색이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시 36 ~ 38도에 적당히 돌리면 40도 중후반 ~ 50도 초반 쯤에 머무는 걸 보면 퍼포먼스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더불어 방열판 모델만 쓰던 이전에 비하면 역시 팬이 달려 있으니 소음이 어느정도 신경쓰이긴 하는데, 겨울 쯤엔 저항이나 하나 달아서 속도 줄여주면 되겠지요.
이하는 간단한 테스트. 시간 관계상 많은 테스트는 못 해보고, 일단 스파4와 페르시아의 왕자, 포토샵 CS4 정도만 돌려봤습니다. CPU는 E2180(2.0G → 3.18G 오버).
1. 스파4

더도 말고 딱 이만큼만 바라고 있었다.
1280 x 720 노안티 V-Sync On 상태로 나머지 풀옵 + 먹물효과를 주면 전체적으로 60프레임 고정, 그리고 멸파동권처럼 파티클 처덕처덕 뿌리는 기술 등에서만 40프레임 초중반쯤으로 잠시 떨어집니다. 옵션 중 파티클만 중으로 돌리면 프레임 저하도 없지만, 그렇게까지 거슬리진 않는 데다가 일부러 저렇게 맞춰서 슬로모션 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신경 꺼도 되지 않을까 싶군요.
이제서야 눈도 즐겁고 손도 즐거울 무대가 마련되었는데, 실력은 하나도 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2. 페르시아의 왕자
1280 x 720 노안티 중옵에 텍스쳐 해상도 일반으로 적당히 돌릴 만 할듯 싶습니다. 원경이 나오거나 하면 45프레임 정도까지 떨어지는 데다가 나중에는 더 복잡한 장면들도 많이 나올테니 다소 더 저하될 걸로 생각되긴 하지만, 전 관대해서 최저 20프레임 정도만 유지해 줘도 불만없이 잘 합니다. 다만 스파4는 프레임 스킵이 없어서 기를 쓰고 60프레임을 맞춰야 할 뿐이고 말이지요.
정 안되면 부분부분 해상도와 타협해서 플레이 하면 되겠지요. 랄까, 과연 플레이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 포토샵 CS4
일단 전체적인 작업의 퍼포먼스가 향상되어서, 확대 / 축소나 브러시가 느려지는 현상이 어느정도 완화되었습니다. 이건 사실 고사양의 VGA에서도 CS4가 제 성능을 다 못 뽑는지 퍼포먼스의 상한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확실히 중저사양 간에서는 격차가 생각보다 두드러지게 느껴지는군요.
가장 향상된 것은 한번에 3D가속(OpenGL)을 이용해 열 수 있는 도큐먼트 수. 2400pro 256램 때 두세개 열리던 도큐먼트가 일전의 3450 512램(실제 256 + 하이퍼메모리 256) 덕에 너댓개가 열리게 되었을 때는 램 용량 증가된 만큼 늘어난 걸로 생각하고, 이번에도 같은 512램이니 비슷한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저 하이퍼메모리 때보다 퍼포먼스나 좀 향상되길 바랬었지요.
결과적으로, 15개 까지 열어보고 지겨워서 그만뒀습니다. (...)
CS4에서 3D가속을 이용해 열 수 있는 한도를 벗어나면 '램이 부족해서 비가속 모드로 도큐먼트를 엽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는 터라 램 용량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예상하기로는 램 용량과 더불어 메모리 총 대역폭에도 의존하는 게 아닌가 싶군요.
이전 비교대상인 3450의 메모리 총 대역폭은 8GB/s, 그리고 4670은 그 네 배인 32GB/s 입니다. 테스트 때는 15개까지 열어보고 말았지만, 대강 이쯤에서 한두개 더 열면 한계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사실 가용 도큐먼트 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심층적인 테스트를 해 본 적은 없는데(실 작업 시에는 그렇게까지 많이 열 필요는 없지만, 이전의 2400pro에서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어서 괜히 신경쓰였을 뿐) 이 부분은 기회가 되면 추후 회사의 각종 VGA에서 총체적으로 테스트를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잘 돌아가는 것 보다는 이 쪽이 훨씬 더 기쁘군요.
4. 모니터의 꼬장질
지금 쓰고 있는 모니터가 다소 변칙적인 해상도(2048 x 1152)인 터라, 예상대로 디지털 입력의 스케일링 관련으로 조금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1280 x 720으로 놓으면 모니터 내부적으로는 1920 x 1080으로 비율 인식해서 딱 그만큼만 스케일하고 사방에 빈 공간(2048 x 1152 - 1920 x 1080 만큼의 공간)을 보인다던지, 1280 x 800으로 놓아야 모니터에서 1440 x 900으로 비율 인식하고 스케일해서 풀스크린 출력해 주는 등 말이지요. 마찬가지로 아날로그(D-SUB)로 연결해 놓은 360 역시 1280 x 720으로는 화면을 제대로 못 잡지만 그나마 1920 x 1080에서는 풀스크린 제대로 잡아줘서 그럭저럭 쓰고 있는 정도입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쓸 일도 없었던 GPU 스케일링 기능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실은 이런 식의 편법스런 기능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싸게 만든 모니터를 쓰다 보니 의외의 활용도가 생기기도 하는군요. 특히 이 모니터, 디지털에서 애매한 해상도를 스케일 하면 화면비 뿐만 아니라 픽셀을 어거지로 뭉개 맞추려 하는 구석이 있어서 최종 출력이 더러워 보이는 문제가 조금 눈에 밟힙니다. 그러던 것을 모니터를 언제나 최대(최적)해상도로 유지하고 GPU 스케일링으로 늘려주니 그런 단점도 사라지는 것이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윈도 환경에서밖에 못 쓰는 것이긴 해도 일단 되는 게 어디냐 싶습니다.
이쯤 되고 나니 2400pro 달고 플레이 했던 콜옵4를 다시 한번 플레이 해 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러고보니 11월 쯤이면 모던워페어2도 나올텐데, 4670으로는...

안될꺼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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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스파4가 저 정도 돌아가는 환경이 되었다면 모던 워페어 2는 걱정 안 하셔도 될겁니다.
콜옵이 그렇게 사양 주도적인 게임은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비주얼에서 주도적이지 않은 게임도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연출력의 힘이고)
요즘 기준으로 스파4 정도 되면 사양 상당히 안 타는 게임 축에 든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새삼 다시 돌려본 콜옵4MW가 비슷한 옵션대에 비슷한 프레임으로 돌아가는 걸 보면, MW2는 아무래도 다시 20~30프레임대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 싶던걸.
그럴 땐 엑박으로 모던 워페어 2 플레이라는 뼈를 깎는 필살기도 있습니다. (...)
나오는 걸 보고,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지도. (...)
일단 업글축하. 예전에 올린 스크린샷에 비해 해상도라던가 여러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눈에 띄는구먼; 사실 스파의 경우 최적화가 꽤 잘 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최근 pc판 레드팩션을 해 보고 나서 더 절실히 느꼈지만. 단지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60프레임은 어디다 말아먹고 라이브에서 슬로우모션 배틀을 종용하는 무개념들이 있다는 것 정도...
확실히 지금은 딱 세대교체 시점이라 뭔가 지르기도 애매한 타이밍이라서 중고로 적당히 계투 이어가는게 어찌보면 가장 좋은 선택인듯.
이제 좀 게임을 게임답게 돌릴 수 있게 되어서 기쁘긴 한데, 미묘하게 짬이 안 나다 보니 대전 상대도 만족스레 못 해서 미안할 따름이네. 그러고보니 일전 난입모드 켜놓고 잠깐 돌려봤다가 한 놈이 시간과 정신의 방에서 놀자고 붙어대던데, 못 참고 그냥 게임 포기. (...)
그나저나 최근 윈도7로 올라가볼까 고민중인데, 그러자니 모처럼 인증한 스파 CD키한테 미안하구먼. 조만간 대전이나 빈번하게 가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