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윈도우7 관련 경과

일전의 프리징 문제에 대해, 몇번쯤 재설치와 설치 단계마다 윈도 이미지 생성 → 복구를 반복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하고 있긴 합니다. 일단 시각화를 활성시킨 상태에서 프리징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긴 한데, 뭔가 운 좋게 피해간 건지 현재 설정에서는 아직까지 프리징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운 좋게 피해간 건지 단지 아직까지 걸리지 않은 건지 모르겠군요.

기본 에어로 테마에서 언제나 했던 폰트 변경(Meiryo, Meiryo UI)을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 데몬툴 라이트를 윈7 제대로 지원하는 4.35.5로 갱신(이전 버전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이벤트 로그에 에러가 남았음), 알콜 120% 미설치, 언제나 거의 풀로 설치하던 어도비 마스터 콜렉션 CS4에서 포토샵, 프리미어, 인디자인만 설치한 점 등 몇몇 변경점이 있긴 한데, 누가 범인인지, 아니면 또 헛다리 짚고 있는 건지는 아직도 확신이 가질 않습니다.

뭐 일단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요.


2. 200기가 하드가 맛이 가려고 준비중

서브로 붙여놓은 시게이트 IDE 200기가 하드가 슬슬 맛이 가려는지, 액세스 중 종종 희안한 소리를 내기 시작하더군요. 게다가 전원 떨어질 때 소리도 이전에 비해 상당히 불안해 져서, 틉 하며 떨어지던 것이 이제는 거의 '떫' 하는 찜찜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거 완전히 맛이 가기 전에 백업을 하던지 해서 대책을 세워 둬야 겠군요.

하드 값은 시간이 갈 수록 착실히 내리고 있겠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1테라 하드에 한번 도전해 볼까도 싶습니다. 한때 이름이 바닥에 떨어졌던 시게도 최근의 1테라로 그럭저럭 복권한 모양이니...


3. 미디어 플레이어 클래식 홈 시네마

그러고보니 윈7로 올라오고 나서 MPC를 쓴 적이 없었는데, 적당히 설정해 보니 별도의 코덱 작업 없이도 DXVA 지원이 꽤 원활히 되더군요. KMP + CoreCodec으로 720p x264 60fps 영상이라도 틀라 치면 CPU만 70% 이상의 중노동을 하던 것에 비해, MPC-HC로 DXVA 활성시키니 CPU는 15% 정도, GPU는 25% 정도 나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KMP로 DXVA 활성도 하자면 못 할건 없을 것 같은데, 귀찮으니 기왕 둘 다 설치한 거 용도에 따라 적당히 나눠 가며 써봐야 겠습니다.


4. 뜬금없이 영화

오랜만에 로드리게즈 감독의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를 다시 봤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 일판 DVD를 입수해서 일어 더빙 들어보느라 다시 본 건데, 하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니고...

아베 히로시 + 모 Nerd. (...)

아베 히로시 + 모 Nerd. (...)


그리고 포스터만 본 영화긴 합니다만, 이것도 딱 보고 느낌이 온 것이...

하프라이프에 나올 기세.

하프라이프에 나올 기세.


...조니뎁 주연으로 하프라이프 영화를 찍는다면 꼭 보고 싶군요. 다만 조니뎁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조니뎁 밖에 볼 게 없다는 점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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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01:44 2009/11/0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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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lsu 2009/11/11 02:1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이쪽도 종종 프리징이 발생하던데 원인이 희안하게도 시각화(중의 무언가)더구먼. 나머지는 다 정상작동하는데 화면만 뻗어버리는 괴한 증상이 불시에 터져대는 통에 그나마 나나미테마(...)덕에 쓰던 시각화를 다시 우리얍했다네. 저 나인스게이트는 이쪽은 딱 보고 떠오른게 후쿠모토씨(http://malsu.byus.net/hukumoto-kao.jpg)였네만(...);

    • KAISO 2009/11/11 02:41  Modify/Delete  Address

      그쪽도 시각화 딴지 걸린건가, 지금껏 관련 이슈를 찾아봐도 마땅한 게 없어 보이길래 드문 현상인가 싶었더니 그런 것도 아닌 모양인걸. 뭐 일단 지난 글에도 썼었듯 '창 및 단추에 시각 스타일 사용' 만 즐하면 되는 것 같긴 한데, 기존 XP에서도 시퍼런 기본테마 쓰다가 다시 구리죽죽한 클래식으로 돌아가려니 이것도 왠지 좀 십스러워서 일단 끝까지 발악해 보려는 중. (...)
      이쪽은 후쿠모토씨 얼굴을 이걸로 처음 보는데, 선입견 때문인지 왠지 玄人스럽게 보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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