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웃음과 함께 찾아오는 고통
웃는 순간 빠밤- 개조 아웃 찰싹 뜨하- 같은 모 버라이어티 스러운 상황은 아니고, 그냥 갈비뼈에 금이 좀 갔습니다. 지난 4월 말쯤 다쳤는데, 처음엔 다친 줄도 모르고 일주일 정도 그냥 보냈다가 나중에서야 병원 가 보고 전치 4주 판정을 받았군요. 다시 생각해 보니 이 전치 4주라는 게 다친 때부터 4주인지 진료 받은 때부터 4주인지 애매해서, 현재 몇주째라고 말하기가 다소 애매한 상황입니다. 뭐 1주 정도로는 별반 차이도 없겠지만. (...)
그 탓에 그간 포스팅도 전혀 못 했는데, PC 앞에 제대로 앉아있기가 조금 힘들어서 - 다친 뼈 위치가 애매해서 좀처럼 편한 자세를 찾기가 힘든 탓에 - 그런 탓도 있지만, 일도 여가도 제대로 한게 없어서 포스팅 할 만한 소재가 없었던 탓이 대부분이라는 게 솔직한 상황입니다.
사실 가장 힘든 건, '웃어선 안 된다' 는 것입니다. 삶의 활력 중 상당한 분량을 개그에서 찾는 제 입장에서는 꽤 고역이지요. 무시하고 복근 떨리는 게시물이나 사진 좀 봤다가는 어지없이 풉 어억 컴보에, 나중에 문득 다시 생각나서 혼자 푸흐흐허어어억 하는 경우를 몇번 겪고 나니 사람이 제법 심드렁해 지더군요.

그래도 많이 나았다 싶긴 하지만, 어쨌거나 일단은 최대한 덜 웃고 살아야 겠습니다.
2. 니코동
지금까지는 Proxomitron + nicocache 구성으로 나름대로 잘 쓰고 있었는데, 5월부터 전부 신플레이어로 교체되어서 특화된 기능도 못 쓰게 된 데다가(딱히 구플레이어 치환하면서까지 쓸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요즘 니코동 가는 빈도도 줄어든 탓에 관리도 귀찮아서 그냥 제거해 버렸습니다.
대신 파폭 플러그인인 니코폭스를 도입해 봤는데, 코멘트 포함해서 재생할 수 있는 전용 플레이어가 있다는 점이 좋긴 하지만 역시 기능 면에서 여러모로 아쉽군요. 뭐 가끔 보면서 다운받아 두는 정도로는 사실 큰 문제 없지만, 기왕이면 이것저것 설정해서 쓸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좀 찾아보려 해도 별반 나오는 게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니코동 보조 프로그램으로 뭘 쓰는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3. 버철온 포스 엑박360 이식 결정
오라탱과 ABC에 이어서 이번에는 버철온 포스가 이식된다고 하는군요. 발매는 올해 겨울이라고 하는데, XBLA가 딱히 언급되지 않는 걸 보면 이번에는 패키지로 발매되는 모양입니다. 포스는 직접 해본 적이 없긴 합니다만, ABC와 마찬가지로 하고 안 하고를 둘째치고 일단은 구입해 줘야 되겠다 싶습니다. 여전히 허슬중인 이 이식팀은 실적 좀 쌓아서 앞으로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말이지요.
이식하면서 새로운 모드나 편의 시스템도 이것저것 붙긴 하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화면분할 4인대전이 가능하도록 만들 예정이라는 점이 가상하면서도 괘씸하군요. (...) XBLA 오라탱도 이 화면분할 대전만 되었더라면 더할 나위 없는 이식이 되었을텐데 말이지요.

이제 개인적으로 바라는 세가 아케이드 게임 이식이라면 굵직한 것만 잡아서 토나2, 로스트월드, 하오데4 정도가 있겠습니다만, 건슈팅인 두 게임은 일단 나탈 컨트롤러부터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게다가 하오데4는 같은 린드버그라도 버파5나 ABC와는 달리 아직 일반적인 면에서 현역이란 느낌이 강한 게임이라 애매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토나2를 강력하게 밀고 싶긴 한데, 잘 생각해 보면 또 다른 세가 아케이드 구작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여담이지만 XBLA 이식작이 한 네개쯤 쌓이면, 하나로 모아서 패키지 발매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판매되는 XBLA 게임들도 있으니만큼) 그리고 그때는 부디 오라탱에 화면분할 대전 좀 넣어서 내 줬으면 좋겠군요. 끈질기지만. (...)
웃는 순간 빠밤- 개조 아웃 찰싹 뜨하- 같은 모 버라이어티 스러운 상황은 아니고, 그냥 갈비뼈에 금이 좀 갔습니다. 지난 4월 말쯤 다쳤는데, 처음엔 다친 줄도 모르고 일주일 정도 그냥 보냈다가 나중에서야 병원 가 보고 전치 4주 판정을 받았군요. 다시 생각해 보니 이 전치 4주라는 게 다친 때부터 4주인지 진료 받은 때부터 4주인지 애매해서, 현재 몇주째라고 말하기가 다소 애매한 상황입니다. 뭐 1주 정도로는 별반 차이도 없겠지만. (...)
그 탓에 그간 포스팅도 전혀 못 했는데, PC 앞에 제대로 앉아있기가 조금 힘들어서 - 다친 뼈 위치가 애매해서 좀처럼 편한 자세를 찾기가 힘든 탓에 - 그런 탓도 있지만, 일도 여가도 제대로 한게 없어서 포스팅 할 만한 소재가 없었던 탓이 대부분이라는 게 솔직한 상황입니다.
사실 가장 힘든 건, '웃어선 안 된다' 는 것입니다. 삶의 활력 중 상당한 분량을 개그에서 찾는 제 입장에서는 꽤 고역이지요. 무시하고 복근 떨리는 게시물이나 사진 좀 봤다가는 어지없이 풉 어억 컴보에, 나중에 문득 다시 생각나서 혼자 푸흐흐허어어억 하는 경우를 몇번 겪고 나니 사람이 제법 심드렁해 지더군요.

이대로 한 1년만 살면 이정도 경지까지 오르지 않을까.
그래도 많이 나았다 싶긴 하지만, 어쨌거나 일단은 최대한 덜 웃고 살아야 겠습니다.
2. 니코동
지금까지는 Proxomitron + nicocache 구성으로 나름대로 잘 쓰고 있었는데, 5월부터 전부 신플레이어로 교체되어서 특화된 기능도 못 쓰게 된 데다가(딱히 구플레이어 치환하면서까지 쓸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요즘 니코동 가는 빈도도 줄어든 탓에 관리도 귀찮아서 그냥 제거해 버렸습니다.
대신 파폭 플러그인인 니코폭스를 도입해 봤는데, 코멘트 포함해서 재생할 수 있는 전용 플레이어가 있다는 점이 좋긴 하지만 역시 기능 면에서 여러모로 아쉽군요. 뭐 가끔 보면서 다운받아 두는 정도로는 사실 큰 문제 없지만, 기왕이면 이것저것 설정해서 쓸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좀 찾아보려 해도 별반 나오는 게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니코동 보조 프로그램으로 뭘 쓰는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3. 버철온 포스 엑박360 이식 결정
오라탱과 ABC에 이어서 이번에는 버철온 포스가 이식된다고 하는군요. 발매는 올해 겨울이라고 하는데, XBLA가 딱히 언급되지 않는 걸 보면 이번에는 패키지로 발매되는 모양입니다. 포스는 직접 해본 적이 없긴 합니다만, ABC와 마찬가지로 하고 안 하고를 둘째치고 일단은 구입해 줘야 되겠다 싶습니다. 여전히 허슬중인 이 이식팀은 실적 좀 쌓아서 앞으로도 잘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말이지요.
이식하면서 새로운 모드나 편의 시스템도 이것저것 붙긴 하겠습니다만, 무엇보다도 화면분할 4인대전이 가능하도록 만들 예정이라는 점이 가상하면서도 괘씸하군요. (...) XBLA 오라탱도 이 화면분할 대전만 되었더라면 더할 나위 없는 이식이 되었을텐데 말이지요.

이건 또 이것 나름대로 괜찮아 보인다.
이제 개인적으로 바라는 세가 아케이드 게임 이식이라면 굵직한 것만 잡아서 토나2, 로스트월드, 하오데4 정도가 있겠습니다만, 건슈팅인 두 게임은 일단 나탈 컨트롤러부터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게다가 하오데4는 같은 린드버그라도 버파5나 ABC와는 달리 아직 일반적인 면에서 현역이란 느낌이 강한 게임이라 애매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토나2를 강력하게 밀고 싶긴 한데, 잘 생각해 보면 또 다른 세가 아케이드 구작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여담이지만 XBLA 이식작이 한 네개쯤 쌓이면, 하나로 모아서 패키지 발매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판매되는 XBLA 게임들도 있으니만큼) 그리고 그때는 부디 오라탱에 화면분할 대전 좀 넣어서 내 줬으면 좋겠군요. 끈질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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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버철온 포스 이식은 정말 만세입니다.
그리고, 부디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스는 직접 해본 적이 없어서 오라탱 만큼의 기대는 없지만, 이렇게 내 주는 것 자체가 고맙군요.
갈비는 지금도 잘 붙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1년의 절반 정도의 시점에서 갈비뼈 브레이킹이라니,
액땜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사고라고 하기엔 깨닫는게 늦어요 (버럭불명)
언제 날잡아서 위문공연이라도 (2)
텐션이 높을 땐 슈퍼아머가 발동되는지 다소간의 부상은 그냥 넘어가곤 하는데, 설마 뼈에 금 가도 버틸 수 있을 줄은 몰랐지. 이것도 나름대로 인체의 신비. (...)
뭐 일단 다 나으면 보세.;
웃는 순간 빠밤(ry라니 버라이어티랄까 모종의 플레이(...)도 아니고... 주변에서 봐왔던 사고사례들을 떠올려 보니 갈비뼈는 보통 깁스도 안하고 전국구st. 정도가 끝이라 회복도 느린듯하던데.
포스는 나오는건 뭐 반가운데 일단 로컬 4화면분할이 역으로 괘씸하고, 예의 그 스레에서 봤던 스파2 - 스파3 - 스파EX - 월(ry 등의 수많은 명레스가 떠올라서 좀 불안하기도 하구먼(발매~현역시절에도 심한경우 망작취급이었으니까...).
금 간 정도로는 정말 처방이라고 할 게(랄까 뭔가 할 방법이) 없던데 말이지. 게다가 외상도 없었던 터라, 정말 어디 다쳤는지만 알아보러 간 기분일세.;
오프라인 4화면분할이라니 제법 대인배스런 사양인데, 만약 서비스로 오라탱 모드 같은 거라도 넣어 주면 기능적으로도 네타적으로도 더없이 만족스러울...아, 그럼 오라탱 안 팔려서 안되려나. (...)
포스도 뭐 설마 월...아니, 마즈보다 맛없진 않겠지 싶은 생각으로 그냥 기다려 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