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포스팅에 마우스 문제에 대해 잠시 썼습니다만, 마우스가 자동 더블클릭에 이어서 트리플악셀클릭에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당장 교환했습니다. 파폭 랙 + 마우스 클릭 문제의 이중고 하에서 마우스 제스쳐를 쓰려니 이건 대체 뭐가 뭔지 아 집어쳐 나 안할래(...)
일단 전화 접수 후 용산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옛날에 몇번인가 가봤던 용산 마소 서비스센터와는 위치도 양상도 많이 달라졌더군요. 그때는 한적하나마 서비스센터 스러운 모습은 갖추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물류센터 같은 느낌입니다. 접수 업무는 본사 계열로 남겨두고 서비스 업무는 하청 계열로 간 걸까요. 겉보기는 추레하지만 할 일은 제대로 하니 달리 불만은 없습니다만.
여담이지만 서비스센터 직원분, 감기에 걸렸는지 연신 기침을 하시더군요. 카운터 구석에 놓여있는 가습기라도 좀 틀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기 탈 없이 나으시길 바랄께요. 마우스는 소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하는 이번 교환과 관련된 몇 가지 감상.
1.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영수증이 없으면 제조일자로
2009년 1월에 구입한 마우스지만, 영수증이 없어서 제조일자인 2008년 4월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운도 없게스리 꽤 묵어있던 물건을 주워왔었군요. 익스3.0의 보증 기간이 3년이라고 하니, 얼마 안 남은 2011년 4월까지가 무상 서비스 기간이 되는 셈입니다. 설사 2012년 1월까지 서비스 기간이라 쳐도, 그 전에 알아서 스위치 갈거나 새 마우스로 옮겨가거나 할 것 같지만 말이지요.
여담이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간이영수증 같은 건 영수증으로 쳐주지도 않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뭐야 그럼 있었어도 마찬가지잖아. (...)
2. 눈앞에서 밀봉을 뜯는 대범함
예전에는 마우스나 기타 소형 주변기기 교환시 신품 그대로 교환받은 적도 있었고, 별도 포장된 리퍼 물품을 받았던 기억도 나는군요. 요즘은 교환 물품의 경우 신품취급 재판매 방지를 목적으로 '알' 만 준다는 사실은 360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신품 밀봉을 바로 뜯어서 마우스만 주는 걸 직접 보니 이것도 참 뭐랄까...마소 정책은 알다가도 잘 알겠습니다. (?)
전화 접수하면서도, 그리고 교환 받으면서도 재판매 방지를 위해 뜯어서 준다는 말을 몇번이고 반복하는 걸 보면, 더러는 항의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하기사, 눈 앞에서 밀봉이 뜯겨나가는 걸 보면 내심 눈 돌아가는 사람도 없잖아 있으리란 생각이 드는군요.
3. 바닥면 인쇄가 허접해
예전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바닥면의 바코드와 PID 인쇄 부분 퀄리티가 상당히 허접해 졌습니다. 교환 전의 것도 그랬지만, 이번 것도 무슨 판박이 마냥 손톱으로 조금 세게 긁으면 슥 지워지는군요. 좀 까칠한(물리적인 의미로) 마우스패드 같은 거 썼다간 얼마 안 가서 다 갉힐 기세입니다.
무상 서비스에는 PID가 필수라는 사실을 놓고 볼 때うわなにをするやめr
용산 전자상가 쪽은 지난 업그레이드를 마지막으로 거의 2년만에 가본 셈인데, 막상 돌아다녀 봐도 좀처럼 눈에 들어오는 잡물품이 없군요. 예전에는 하다못해 케이블이나 젠더라도 한두개 주워오곤 했지만...아. 그때 그렇게 주워와대서 지금 필요가 없는 것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일단 전화 접수 후 용산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옛날에 몇번인가 가봤던 용산 마소 서비스센터와는 위치도 양상도 많이 달라졌더군요. 그때는 한적하나마 서비스센터 스러운 모습은 갖추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물류센터 같은 느낌입니다. 접수 업무는 본사 계열로 남겨두고 서비스 업무는 하청 계열로 간 걸까요. 겉보기는 추레하지만 할 일은 제대로 하니 달리 불만은 없습니다만.
여담이지만 서비스센터 직원분, 감기에 걸렸는지 연신 기침을 하시더군요. 카운터 구석에 놓여있는 가습기라도 좀 틀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기 탈 없이 나으시길 바랄께요. 마우스는 소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하는 이번 교환과 관련된 몇 가지 감상.
1.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영수증이 없으면 제조일자로
2009년 1월에 구입한 마우스지만, 영수증이 없어서 제조일자인 2008년 4월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운도 없게스리 꽤 묵어있던 물건을 주워왔었군요. 익스3.0의 보증 기간이 3년이라고 하니, 얼마 안 남은 2011년 4월까지가 무상 서비스 기간이 되는 셈입니다. 설사 2012년 1월까지 서비스 기간이라 쳐도, 그 전에 알아서 스위치 갈거나 새 마우스로 옮겨가거나 할 것 같지만 말이지요.
여담이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간이영수증 같은 건 영수증으로 쳐주지도 않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뭐야 그럼 있었어도 마찬가지잖아. (...)
2. 눈앞에서 밀봉을 뜯는 대범함
예전에는 마우스나 기타 소형 주변기기 교환시 신품 그대로 교환받은 적도 있었고, 별도 포장된 리퍼 물품을 받았던 기억도 나는군요. 요즘은 교환 물품의 경우 신품취급 재판매 방지를 목적으로 '알' 만 준다는 사실은 360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신품 밀봉을 바로 뜯어서 마우스만 주는 걸 직접 보니 이것도 참 뭐랄까...마소 정책은 알다가도 잘 알겠습니다. (?)
전화 접수하면서도, 그리고 교환 받으면서도 재판매 방지를 위해 뜯어서 준다는 말을 몇번이고 반복하는 걸 보면, 더러는 항의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하기사, 눈 앞에서 밀봉이 뜯겨나가는 걸 보면 내심 눈 돌아가는 사람도 없잖아 있으리란 생각이 드는군요.
3. 바닥면 인쇄가 허접해
예전엔 이 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바닥면의 바코드와 PID 인쇄 부분 퀄리티가 상당히 허접해 졌습니다. 교환 전의 것도 그랬지만, 이번 것도 무슨 판박이 마냥 손톱으로 조금 세게 긁으면 슥 지워지는군요. 좀 까칠한(물리적인 의미로) 마우스패드 같은 거 썼다간 얼마 안 가서 다 갉힐 기세입니다.
무상 서비스에는 PID가 필수라는 사실을 놓고 볼 때うわなにをするやめr
용산 전자상가 쪽은 지난 업그레이드를 마지막으로 거의 2년만에 가본 셈인데, 막상 돌아다녀 봐도 좀처럼 눈에 들어오는 잡물품이 없군요. 예전에는 하다못해 케이블이나 젠더라도 한두개 주워오곤 했지만...아. 그때 그렇게 주워와대서 지금 필요가 없는 것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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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your greetings here.
P/N부분 갈린다는걸 보고 오호싶어서 제법 열심히 손톱으로 박박긁어봤지만 ムリポ。
스캔율이 올라가면서 속알맹이는 확실히 바뀐듯 한데(인텔리포인트 버전에 따라 종종 구버전은 익스로 인식못하는 경우가), 겉껍데기도 여기저기 묘한 부분들이 바뀌었구먼. 이러네저러네 해도 가장 큰 변경점은 가격이 1/3로 떨어졌다는 점이지만(...).
예전 제품들이 확실히 여러모로 땅땅하긴 했더란 말이지. 후면인쇄 퀄리티는 해가 갈수록 낮아진다는 소문도 있고. (...) 겉껍데기 하니 교환전 물건은 상판의 손가락 닿는 부분이 어느샌가 색이 벗겨저서 검게 변했던 기억도 있는데...그래도 역시 가격이(ry
헌데 이번 물건은 4, 5버튼 덜렁거리는 게 제법 신경쓰이는걸. 나중에 스위치 갈 일 생기면 한번 뜯어서 뭐라도 채워넣어 봐야 하나...